우리 같은 30~40대들에게는 아직도 스타인
장종훈, 한용덕 선수 팬 사인회가
11월 27일 온양온천초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 순회지도를 하며 재기의욕을 살린다네요.
부디 성공하시길....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http://daejeon.kbs.co.kr/reporter/col8/index.htm

보브 11/27[18:02]
이분들은 무얼 하시는분들이시길래. 사인을????
윤찡 11/27[18:15]
환화 야구단..^^ 장종훈은 예전에는 홈런왕..ㅋㅋㅋ
박재홍 () 11/28[14:37]
아니 간첩어아가? 장종훈을 몰르다니?????
엘모 11/28[15:22]
한화는 예전에 빙그레 이글스였지요..빙그레 이글스의 전성기를 이끈 옛 스타이지요.
한용덕은 최고의 기교파 투수였고..장종훈은 우리나라 최초로 한시즌 40개의 홈런을 넘긴
강타자였습니다. 그러나..아직 은퇴 안했지요..내년에도 볼수 있습니다.
임자거북이 () 11/29[10:59]
직접 만나 악수를 했어요. 다들 마음 고생이 심한 듯 했습니다. 연본값9한 1억, 장 9,500만원) 못한다고 눈치 보였겠죠. 하지만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화가 있지 않나요? 내년을 다짐하는 각오에 공감했습니다. 장종훈 선수, 15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치다가 올해 처음으로 6개에 그쳤는데... 풀 죽지 마세요. 당신의 안타나 홈런 하나 하나가 한국신기록이란 거 잘 아시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