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잘 안되고 머리도 아프고 ...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보고 가보고 싶은곳 가보고...

광주->고창->보성차밭->완도장보고축제->보길도 윤선도유적지->신지도 명사십리->고금도유자밭->강진마량

너무 짧은 몇일간 너무 많은곳을 다녀와 몸살이 날 지경이지만 그래도 몇년만에 혼자서 가는 여행이라 무지 좋데요.

너무 좋아선지 첫날 광주에서 고창가는 길에 SONY 삼바리도 잊어먹구...ㅠㅠ

가서 몇컷 찍은거 올립니다.

아직 제 카메라 기능도 몰라서 사진이 영 아닌게 너무 많아서 골르고 골라낸게 이겁니다...헐

무게 05/06[14:08]
오호...좋은곳 다녀오셨군요..^^맨 아랬꺼는 보성차밭 근처 아닙니까?저기 안개끼면..끝장이던데ㅔ....^^
지눙 05/06[16:08]
보성차밭에 괘안테요... 다향제라고 차 축제를 하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그날은 무지 덥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