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봄 가을에 반드시 들리는 금정산, 부산의 진산입니다.
저희 고교 동창회 큰 행사로 매년 봄에 전 동창이 다 모입니다만 그럴수는 없지만.
비가 아침에 그렇게왔는대두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금정산은 국내 최장의 산성이 있는 곳입니다. 둘레 17키로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동서남북 4개의 성문과 3개의 망루가 현재 복원되었으나 지난번 루싸태풍에 망루 하나 내려 앉았고요.
가금 제가 사진 올리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짙은 안개(濃霧)로 시야가 꿈길같은 북문입니다.
독락(獨樂) 04/20[18:53]
앗...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슴프레함...(다나자끼 준이찌로가 이야기한 "음예") 너무 멋있습니다. ^^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