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갔을 때 운좋게 마을 단위로 요들송을 부르는 마을행사를 하더군요.
머 틀에 짜여진 멋들어진 요들송은 아니였지만, 그 사람들만의 소박함을 한아름 느낄 수 있어 더 소중한 기억이 남네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자신들이 즐기는 축제로 기억되는건 아마도 소박함을 즐길 줄 아는 그들의 미소가 아니였나 싶네요.

일년에 한번씩... 열린다는 스페인계단에서의 패션컬렉션 리허설 장면을 운좋게 보게 돼었답니다.
모델과 일반인들의 키차이를 보심 알겠지만... 역쉬~~ 모델덜이더군여~~
주먹만한 얼굴에... 3분의 1을 차지하는 롱다리... 그날 넋놓구 보다... 숙소에 택시타구 들어가는 상황이 돼었지 몹니까... ㅋㅋ 잘 찾아보심... 나오미캠벨두 있구... 유명한 패션탑모델덜이 있는데... 월리를 찾아라라굽쇼?? ㅎㅎ


버거 03/17[15:10]
글쓰신후,,비밀번호입력란이,,있습니다,,,잊지마시고,,번호를,,입력하세여^^~,,밑글은,,삭제해드렸습니다,,^^~

폴라리스 03/17[15:20]
글 퍼다 옮겼습니다. 요바로 아래 글도 삭제 요망... (감솨함당)

햇빛속으로 03/17[16:28]
거시기 사진 오른쪽 흰 런닝(?)입은 언니=나오미?아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