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한자락...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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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9 13:49
어제 신랑이랑 오붓하게 간만에 살짝 서울을 벗어났더랬어요...
맘같아선 내장산이니...설악산이니...울긋불긋한 산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사람에 치일것같고...하루에 갔다오기 버거울것 같아서리...
드라이버삼아 호반의 도시 춘천을 다녀왔답니다...
여기는 점심을 먹었던 음식점인데...
앞마당에 예쁘게 물들어진 은행나무와 주인아저씨가
멋지게 꾸며놓은 항아리 장식이 어울려 보여서 한컷 찰칵!!!....
◈ 무게없는넘 ─ 헐헐.....현미님두...포토아리스트가 돼가구 있음이........ㅋㅋㅋ
◈ 지미 ─ 이야~~,,, ^^;;
◈ s94 ─ 멀 모르는 s94왈-- 이런걸 구도가 잘 잡혔다고 하나요? 헤헤~
◈ 현미 ─ 헤헤헤....아직 멀 모르는 현미왈― 그저 칭찬해주심에 감사!!!....^^
◈ 착한넘 ─ 서울을 벗어나니 확실히 사진에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 이순정 ─ 역시 가을은 색깔의 마술사..^^
◈ 이순정 ─ 하늘과 금방이라도 맞다을듯 은행의 자태는 옹기때문인지 더욱 뽐내고 있다.
◈ 이순정 ─ 에구~ 이제보니 오타투성이~ 옥에 티가 생겨버렸네~
◈ cloud ─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