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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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0 418 2001.10.18 15:55
하도 출출하여 주전버리는 잘않하는 편인데 국화빵을보니..

◈ 사과장수 ─ 아 딱 배고플때 ........... 요것이 그림의 떡이라는 거군
◈ 서은주 ─ 음.. 처음보는 거예염.. 신기하당..
◈ 마나 ─ 오호~~~국화빵.......이뿌네여...근데 닮은 넘들이 하나도 없네여...
◈ 마나 ─ 잘익은넘, 설익은넘, 탄넘, 안탄넘,착한넘, 무게없는넘...ㅋㅋㅋㅋ (지송...^^;;;)
◈ 이수 ─ 오른쪽 편에 약간 찌그러진것이 무게가 가장 엄서 보이는군만,,,~아~맛나겠당,,,,,홀~
◈ fan ─ 꿀~,,,,꺽 ,, 쩝쩝,,, 으악~~ 뜨으~~거!!! ^^;;
◈ HAN ─ 미투리님 미워잉!- 먹고잡다.
◈ HAN ─ 하나에 5원에 팔던건데 요즘은 붕어빵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이순정 ─ 눈이 펑펑 쏟아지는날, 뜨거운 맛을 호호 불며 혓바닥이 데이는것도 모른채...살살 녹아나는 그맛이 추억되어 오네요^^
◈ 미투리 ─ 풀빵 몇개로 허기진 배를 채우던 시절도....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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