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라구...^^...사진은 안퍼온거구.....글은 퍼온거구...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장>
익모초는 높이 1m쯤 자라는 두해살 이풀이다. 첫 해에는 심장 모양의 잎 이 뿌리에 붙어서 나고 이듬해에는 줄기가 나서 자란다. 줄기에 나는 잎 은 깃처럼 깊게 갈라져 마주 난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분홍빛을 띤 보 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
우리 나라 길섶, 들, 풀밭, 산기슭 어 디서나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 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 다.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 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 름 높은데, 특히 산전산후에 부인들 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 자궁 수축 작용, 지혈 작용, 혈압 낮춤 작용, 강 심 작용, 이뇨 작용, 항암 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 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 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 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 리 쓴다.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항암 작용도 상당하여 암 치료에도 쓴다. 실험에서 흰 생쥐의 암을 78%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익모초 를 달인 물은 높은 항암 작용을 하 면서도 몸을 보하는 작용이 있어서 체력을 세게 하고 몸무게를 늘린다.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 모초 15~20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 므로 여자들이 아랫배가 찬 것을 고 치는 데에도 좋은 약이 된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는 익 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익 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 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된다. 이것을 하루 세 번 한두 찻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를 그냥 15~20g쯤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해도 좋다. 15~20g에 물 1 되를 붓고 3분의 1이 될 때까지 달 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 신다. 알약으로 만들 때에는 익모초 조청에 익모초를 가루 내어 섞거나 익모초 가루에 꿀을 내어 반죽한다. 오동나무 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0~50개씩 하루 세 번 따뜻 한 물로 먹는다.
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 될 때 에는 익모초 30~60g에 대추 15g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오래 먹 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3분의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는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다.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 철 더위로 인한 병을 예방하거나 치 료할 수 있다. 무더위로 열이 나고 토할 때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한 잔씩 마신다.
익모초 씨앗도 약으로 쓴다. 오래 먹 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데 익모 초 씨앗, 택사, 황련, 구기자 탱자 열 매, 맨드라미 씨 등을 함께 가루 내 어 꿀로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만하 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고고-Z 09/17[15:40]
오오..어머니...
이프로 09/17[16:55]
이번 추석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