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로 빠져서 육지와 백미터정도 떨어진 섬에 들어가서 문어 먹고
한컷 찍었습니다. 밤이라 조금 어둡게 나와서 포샵으로 보정할라다 그냥 올립니다.
바다 좋테여~~~~~
쏘스 (
) 08/08[10:34]
오호,,,,느낌 조씀다,,, 포샵으로 보정할 필요엄쓸꺼 가튼데여,,, 밤에보면 소주생각날꺼 가타여
윤찡 (
) 08/08[10:58]
우와 좋았겟당..ㅠ_ㅠ 전부산가서 발도 못당구었는데...ㅠ_ㅠ
아리 08/08[11:02]
ㅋㅋㅋ 전 삼천포 한달에 한번씩 갑니다. 옆쪽으로 고성에 공룡발자국 쌍발공원 두 좋은뎅^^
totoro 08/08[13:50]
쇠주에 회 한접시가 생각 나는군여^^
아카바(하늘이) 08/09[09:21]
지두요.. 예전엔 참 많이 먹었었는데.. 감씨(감성돔)하고 백세주... 캬 침이 흘러~흘러잉..
아카바(하늘이) 08/09[09:23]
밤에 사장몰래 먹었져.. 몰래먹는 회가 맛있다고 옛 속담에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