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성의 아들성이라고 자성대(子城臺)라 흔히 불리는 범일동에 있는 성입니다. 임진왜란 최초의 부산진성 전투가 이곳에서 벌어졌고요. 당시는 바다에 둘러싸인 성채였는데(임진란 도록에는 왜군이 배로 공격함) 일제시대에 매립되어 시가지가 되었고요. 왜군에게 점령당해 왜성으로 다시 축조한 바람에 우리 고유의 성 흔적은 없습니다.
임진란 후 명의 군대가 주둔했고, 고려시대에는 왜구를의 침입을 막는 요소였습니다. (최영장군 비각은 날이 어두워 촬영못했슴)
매립, 혹은 매축 -부산의 중앙동 초량동 수정동 좌천동 범일동 일대는 거의 매축된 땅입니다. 지금의 간선도로, 철로, 1부두,2부두,중앙부두,3,4부두에 컨테이너부두까지 도 포함되고요.

대한민국 07/30[11:03]
석실장님 부전공이 역사학 쪽입니꺼/넘 마이 아시네여~~~~
석실장 () 07/30[11:09]
한때 내 별명이 전박사! 전방위로 긁어모았다고
대한민국 07/30[11:29]
아하!그렇군염 역쉬~~담에 지금까지 긁어모은거 한번 볼수 있을까염?
무게 07/30[11:40]
석실장님 이름 못봤으면..독락천사님껀줄 알았겠네욤...^^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