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역.

샤르트르 0 248 2002.03.07 18:03
나도..저기있는 사람도 ?인생을 위해서 기차를 (전철)을 기다립니다.
우린 다같은 한 인생인가 봅니다.
한 시대에 같은 공기를 들여마셨다라는 시간속에서 그 의미로 봐서는 우린 결코 남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젠간..
이 모든것이 조금의 시간차만 있을뿐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시간속의 사람들이 있는 인생의 기차가 지금 막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언젠가 또 만날수 있을까요?
만나게 되면 그 시간은 먼지와 같은 시간일 것입니다.
역에서 많은 것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입니다....


210.109.228.35Burton (micaryu@netian.com) 03/07[18:16]
^^... 이렇게 한적한 전철역을 본지 꽤 됐네여..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왜 있자나요.. 아침에 다들 뛰잖아요..
218.53.227.214미키 03/07[19:21]

218.53.227.214미키 03/07[19:22]
갑자기 이노래가......시간이 흐른뒤에 - 티
218.53.227.214나그네 03/07[19:47]
사진도 딱~ 노래도 딱~^^
210.221.86.109아침이오면 03/07[20:13]
왠지 슬포져염..ㅜㅠ 난 슬폰건 시른뎅..
211.249.69.111샤르트르 03/07[20:53]
미키님의 음악으로 사진이 더욱 사네요..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
210.205.160.139민이 (noraneko@hanmail.net) 03/07[22:51]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곳...그곳에서 우리의 영혼들은 행복과 고통이 교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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