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2...

점심시간2...

민이 0 266 2002.02.07 14:48
넘 많아서 결국 남김...



◈ su ─ 아니 이렇게 맛난걸 남기시다니~~~ 미워여!!!
◈ 누구게 ─ 오~~ 기절하겠다~~ 흑흑...
◈ 민이 ─ 남기고 싶어서 남긴게 아닙니다...저도 아까워서 싸오고 싶었습니다...^^;
◈ 버거 ─ 헉~~정말...맛있겠따....흠,....쩝~~""
◈ 앨리쓰 ─ 꾸울~꺽!! 헥헥..
◈ HAN ─ 그럼 싸가시지 그랬어요. 알탕은 못싸가더래도 저건 싸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근데 넘많아서 남긴게 저정도라면 처음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나왔다는 건가요? 거기 어딘가요? 저도 가게요
◈ HAN ─ 우리 연변에선 고저 접시에다 숟갈까지 다 싸옵네다 -썰렁~~~
◈ 버거 ─ ㅡㅡ""~정말..설렁~~설렁~~ㅋㅋㅋ
◈ 민이 ─ 저게 먹기전에 찍은건데여...--;
◈ 봉달 ─ 민이님..저기가..어디예욤...성북동 왕돈까스집보다 더 양이 많은것 같아서욤...함~~가서..먹고 싶당~~^^
◈ 민이 ─ 저긴 마포근처입니다...^^;
211.58.187.129요세미티 09/17[02:52]
허걱..진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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