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밖을 내다 보다가..."

" 창밖을 내다 보다가..."

audioboy 0 275 2002.01.25 20:07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다가 어릴적 기억을 간지럽히는 무언가에 수전증걸린

두손으로 달달~ 떨며 찍었습니다.

높디 높은 빌딩숲 가운데 하늘 보고 뻥~ 하니 구멍뚫린 키작은 녀석들...

가운데 수돗가 수도꼭지 옆에 씩씩하게 서있는녀석...

어릴적에 저걸로 물퍼올린 경험 있으신 분들 많으실꺼에요.^^*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싶네...ㅠㅠ

저거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에 빨래 하시는 할머니 도와 드린다며

할머니~ 내가 해줄께~ 내가 해줄께~ 했었는데....



◈ 버거^^"" ─ 화장실인줄알았씀다,,,,ㅡㅡ~""
◈ 누구게 ─ 그럼 수세식이네? 근데 싸자 마자 욜라 폼푸질해야 되것네... ㅋㅋㅋ...
◈ Dream ─ 폼푸질 할 때 좀 늦게하면 트럼 소리내며 폼푸속의 물이 내려가 버리곤 했죠...^^
◈ 현미 ─ 저두 오늘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사진이 참 정감어리네요...^^
◈ 와니 ─ 펌프는 사용 불가능 한듯... 피스톤(!)막대의 연결이 빠져있네요...^^;
◈ 버거ㅡㅡ~~ ─ ㅋㅋㅋ~~""
◈ 고스트 ─ 첨봤는데 잘찍었네... 실력 의외인데... ㅋㅋ
◈ 앞으로가.. ─ 올.... 엉아가 이런것을 ... ㅋㅋㅋ 엉아 잘찍었어여... 엉아는 역쉬...
◈ 미투리 ─ 멋진 사진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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