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잠깐 외근 나갔다가 찍은 하늘인데여...^^
날씨두 넘 좋구...하늘두 넘 맑구...아...좋았슴당...
바쁜 일과중에 우리는 하늘을 몇번 쳐다볼까여???....

◈ 크레용 ─ 요달들어 한 세번 봤죠......비올날씬가 궁금해서여~~^^
◈ 현미 ─ 맞아여...요 며칠 비가 오고 난뒤여서 인지 하늘이 더 맑게 느껴지데여...^^
◈ 무게 ─ 아까 동두천 갔다 왔는데....동두천엔..먼지가 뿌염....미군부대앞에서 이색적인 거리풍경 함 찍을라구 했는데....머리가 넘 아파서리-.-;;
◈ 지미 ─ 무게야,,,술 그만 머거,,,,
◈ 이순정 ─ 하늘을 바라다 볼때면... 언제나 작은 나를 되돌아봅니다.
◈ 이순정 ─ 찰나의 느낌들이지만... 짧은 순간이나마 나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 이순정 ─ 짧은 시간,,시간들을 모여두면 하늘만큼 커진 자신을 볼 수 있겠죠...
◈ 아기엄마 ─ 글쎄요. 난, 한달에 몇번이나 하늘을 보나.... 거의 안보구 살아가서... 집에서만 콕 들어박혀 있으니..ㅜㅜ
◈ 현미 ─ 언니...건이가 나가자고 보채지 않아여???...그럴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