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퇴근하면 틀어박혀서 이 오락만 하고 있습니다. 발더스게이트,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아이스윈드데일 이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기만 하지만 여태까지 한 번도 엔딩을 못봤는데. 네버는 쉬지 않고 하고 있네요. 가끔 죽어가지구 짜증나지만 말이죠. 언제 시간 나면 진짜 테이블에 앉아서 하는 TRPG 하고 파요.

쬐금 아푼 물빛바람 08/22[20:52]
오래간만에 워 3 아닌 글이 올라왔군요..다른 분들도 좀 올려주세요...꼭 워 3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쬐금 아푼 물빛바람 08/22[21:01]
Pepper님이 설명까지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저도 잘 모르지만..
네버 윈터 나이트(Never Winter Nights)는 발더스 게이트와 함께 롤플레잉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대작이라고 하네요..윈도우용으로는 한글판도 나왔습니다..여기 그림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