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모때 일찍 나왔는데요..(9시 30분정도)
집에 오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지하철을 잘 못 타서, 그것도 2번씩이나요..ㅡㅡ;
정모 때도 계속 식은땀만 흘리고 정신이 없어서 누가누군지도 잘 모르겠구,
다리가 좀 땡겨와서 앉아있기도 좀 그렇고..ㅡㅡ++
아무래도 치료 받으면서 생활을 하다보니까 정신도 없구...체력도 ......
치료 중에는 아무래도 컴퓨터를 적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가서는 컴을 안 하려고 합니다..
잠수 아닌 잠수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그냥 운동(일종의 치료죠..ㅡㅡ;)만 하려고 합니다..
몸 다 낫고 웃는 얼굴로 뵙고 싶습니다...
활짝 웃는 얼굴로요....
(아무리 워 3에서 진다고 해도..ㅡㅡ+++)
운동장 한 바퀴를 가볍게, 아주 가볍게 뛰고 싶은 심정 뿐입니다...*^^*
그럼......그 때까지 게임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만 09/30[23:10]
얼른 후딱 낳아돌아오세염^^;
맥맨이야!! 10/01[15:39]
물빛바람형~..내가..빨랑..이겨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