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프잇 익스팬더와 드랍스터프 5.5 쌍입니다. 설치 파일이구요, 스터프잇 익스팬더는 무료, 드랍스터프는 셰어웨어이지만 맥 오에스 9.x에서는 무조건 딸려 왔습니다. 이 파일은 오에스 7.x, 8.x를 쓰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는 겁니다.
이걸 올리기 전에 자료실을 뒤져 봤습니다. 6.0.x, 6.5.x 버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왜 이 철지난(?)걸 올렸느냐?
설명하자면 깁니다. 하지만 그럼 왜 애플은 오에스 9.x에 바로 이 5.5 버전을 끼워서 내보냈겠습니까? 앞으로도 상당한 세월 동안 바로 이 5.5 버전을 쓰시길 권합니다.
올려진 파일은 스터프잇 4.0 버전으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5.5 버전 이전 버전을 가지신 분들이 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적어도 스터프잇 익스팬더 4.0을 가지고 계셔야 이걸 풀어서 쓸 수 있습니다. 내려받은 파일을 스터프잇 익스팬더 (4.x 이상) 위에 떨구면 됩니다. 그리고 스터프잇 익스팬더와 드랍스터프 둘 다 설치하세요.
아직도 68K 맥을 쓰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계시다면 느리더라도 이 5.5 버전을 쓰세요. 호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스니커즈 (
) 06/24[16:01]
왜 5.5 를 써야하는지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왠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누구게님 항상 수고가 많으심에 감사합니다...^^
누구게 06/24[16:19]
이런 규격은 보수적이어야 하니까... 그리고 5.5 이후의 버전은 단지 카본화의 의미가 있을 뿐인데요, 안 그래도 허접한 프로그램이 다시 흔들립니다. 어쩌다 이런 회사가 압축 표준을 소유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었는지... 제가 보기에 StuffIt Deluxe는 쓰면 더 불편합니다. 이 회사가 비양심적인 건 여러가지로 예를 들 수 있겠지만, 지금도 StuffIt Deluxe를 용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걸로 광고합니다. 애플로서도 이 회사는 결코 달갑지 않을 겁니다. 이 알라딘 사를 보면, 기술력은 있으나 못된 회사가 기술도 엉망진창에 못된 회사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