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애플코리아에 고한다~(참여바랍니다)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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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7 09:15
과거 엘렉스의 횡포에 시달려올때 유저들은 애플한국법인의 설립을 원했었었져..
그후 애플코리아라는회사가 들어섰지만...
우린 같은서비스를 간판만 바꿔걸은 회사에서 받고있습니다
팔면그뿐이라는 한국의 풍토는 여전히 맥사용자들을 괴롭힙니다
글타구 단체로 애플코리아앞에서 시위를할수도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불매운동해봐야 눈하나깜짝안하구...
휴우....이 기나긴전쟁의 끝이뭔지 정말모르겠네여...ㅠ.ㅠ
> 우선 게시판에 e055 님의 글을 두개를 읽었습니다.
> 맥에 대한 A/S 문제인데.... 정말 엉청난 일이네여... 둘다.
> 간단하게 적자면 첫번째는 imac 을 A/S 맡겼는데...컴퓨터가 다른 사람 컴(강릉쪽) 으로 바꿨는데.
> 상태도 불량, 모니터불량에 거의 고장난 컴을 그냥 쓰라는 대화컴퓨터 http://www.appleclub.co.kr 의
> 억지 행위와 두번째는 아이맥 B형(중고가격 50~60선) 의 수리비가 90만원에 고쳐도 소용없다라고 말한
> 애플코리아에 대한 무성의한 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여... 이것은 이런일을 당한 유저 한분의 일이 아니라 생각되고 또 당장
> 우리들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기에 토론방에 글을 올려봅니다.
> 지금 우리나라에서 맥이 사용 불편한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인터넷만 해도 각 온라인 게임, 은행업무,
> 그리고 채팅, 커뮤니티 사이트에 각종 서비스들... 심지어는 메일서비스도 불편한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 가격이 비싼것은 물론이구여... (미국 판매가격에 비해)
> 그런데도 우리들은 맥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경우까지 당해야 할까요?
> 저두 애플에 메일로도 실현 가능한 여러 가지 일들을 제안 한적도 있었습니다. 우선 프로그램들의 한글화 작업,
> 또 애플코리아에 Q&A방,애플코리아홈 및 애플최신뉴스의 한글화 작업(누르면 영문이 나오죠),
> 각 게임등 맥용 프로그램판매,(사실 맥용 디아블로도 한국에 안 들어와 있는 실정이거든여), 우린 맥으로 일만 합니까!!!
> 이에 대한 답변은 물론 없었습니다...
> 그동안 엘렉스가 애플 판매를 할때 우리는 물론 열받는 상황은 많았습니다.
>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보단 덜 했었던거 같군여.... 사실 전 예전(엘렉스때)에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때도
> 아예 새 노트북으로 바꿔줬었고 프린터도 오래된것(2년이상)도 무상 수리 해줬거든여.
> 애플코리아 들어올때 모두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저두 이때 신제품 발표회도 다녀보구... 와~~ 틀려지겠다! 했거든여.
> 그런데,,, 요즘 하는 행위를 보면 참 열받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전화로 문의하는것도,
> 구입후 1년 이상이 되는 사람은 일년에 68,500원 내야만이 기술 지원 해준다는 식이구,
> 아무리 국내에 애플 사용자가 적어 적자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에 행위는 분명히 비난 받아야 된다고
> 생각합니다.
> http://www.applecomputer.co.kr/contact/
> 위에 주소는 애플코리아의 문의나 의견를 적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때그때 필요한것 있으면 멜를
> 보내주시구여... 또 강력한 대응이 어떤것이 있을지 이곳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 제글에 리플이나 의견으로 적어주시면 되구여...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투표후 행동에 옮겼으면 합니다.
> -강백호-
> ◈ e055 ─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s=03de1d0f50164121448a9d1fc1d4dcc1&threadid=375
> ◈ e055 ─ 위 사이트에 가보시면 자유게시판에 이런 제기의 글이 이
> ◈ e055 ─ 있습니다..저처럼 모든 분들이 여러 맥포럼에 다니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곳이든 애플포럼사이트든 의견이 모인다면 사장면담이던자 실무자 면담을 주선하도록 해보겠습니다.그러자면 우선 의견이 수렴되야 하겠죠..
> ◈ e055 ─ 그리고 UFO님과 trexx님이 원만히 해결이 되도록 추이를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