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에 e055 님의 글을 두개를 읽었습니다.

맥에 대한 A/S 문제인데.... 정말 엉청난 일이네여... 둘다.

간단하게 적자면 첫번째는 imac 을 A/S 맡겼는데...컴퓨터가 다른 사람 컴(강릉쪽) 으로 바꿨는데.

상태도 불량, 모니터불량에 거의 고장난 컴을 그냥 쓰라는 대화컴퓨터 http://www.appleclub.co.kr 의

억지 행위와 두번째는 아이맥 B형(중고가격 50~60선) 의 수리비가 90만원에 고쳐도 소용없다라고 말한

애플코리아에 대한 무성의한 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여... 이것은 이런일을 당한 유저 한분의 일이 아니라 생각되고 또 당장

우리들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기에 토론방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맥이 사용 불편한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인터넷만 해도 각 온라인 게임, 은행업무,

그리고 채팅, 커뮤니티 사이트에 각종 서비스들... 심지어는 메일서비스도 불편한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가격이 비싼것은 물론이구여... (미국 판매가격에 비해)

그런데도 우리들은 맥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경우까지 당해야 할까요?

저두 애플에 메일로도 실현 가능한 여러 가지 일들을 제안 한적도 있었습니다. 우선 프로그램들의 한글화 작업,

또 애플코리아에 Q&A방,애플코리아홈 및 애플최신뉴스의 한글화 작업(누르면 영문이 나오죠),

각 게임등 맥용 프로그램판매,(사실 맥용 디아블로도 한국에 안 들어와 있는 실정이거든여), 우린 맥으로 일만 합니까!!!

이에 대한 답변은 물론 없었습니다...

그동안 엘렉스가 애플 판매를 할때 우리는 물론 열받는 상황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보단 덜 했었던거 같군여.... 사실 전 예전(엘렉스때)에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때도

아예 새 노트북으로 바꿔줬었고 프린터도 오래된것(2년이상)도 무상 수리 해줬거든여.

애플코리아 들어올때 모두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저두 이때 신제품 발표회도 다녀보구... 와~~ 틀려지겠다! 했거든여.

그런데,,, 요즘 하는 행위를 보면 참 열받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전화로 문의하는것도,

구입후 1년 이상이 되는 사람은 일년에 68,500원 내야만이 기술 지원 해준다는 식이구,

아무리 국내에 애플 사용자가 적어 적자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에 행위는 분명히 비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applecomputer.co.kr/contact/

위에 주소는 애플코리아의 문의나 의견를 적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때그때 필요한것 있으면 멜를

보내주시구여... 또 강력한 대응이 어떤것이 있을지 이곳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글에 리플이나 의견으로 적어주시면 되구여...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투표후 행동에 옮겼으면 합니다.

-강백호-








◈ e055 ─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s=03de1d0f50164121448a9d1fc1d4dcc1&threadid=375
◈ e055 ─ 위 사이트에 가보시면 자유게시판에 이런 제기의 글이 이
◈ e055 ─ 있습니다..저처럼 모든 분들이 여러 맥포럼에 다니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곳이든 애플포럼사이트든 의견이 모인다면 사장면담이던자 실무자 면담을 주선하도록 해보겠습니다.그러자면 우선 의견이 수렴되야 하겠죠..
◈ e055 ─ 그리고 UFO님과 trexx님이 원만히 해결이 되도록 추이를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투리 ─ 가히 칼만들지 않았다뿐이지 ○
◈ 미투리 ─ 가히 칼만들지 않았다뿐이지 강도수준이군요..
◈ 네온아이 ─ 음훼...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걸요...근본부터가 잘못된걸...
◈ 네온아이 ─ 대화컴퓨터라면 용산에 있는 곳인데...4ga之가 쫌 없죵
◈ 네온아이 ─ 돌파구가 필요하단...건 늘 느끼는 거지만, 현실정으로는
◈ 네온아이 ─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사용자가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 네온아이 ─ 직접 애플하고 연결해삐?
◈ 스니커즈 ─ 내일 만나죠...애플코리아 사장과.....가시죠?
◈ 스니커즈 ─ 이 모든 서한들을 조직적으로 연계하여 미국의 애플본사에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그들도 한패라면 할말은 없지만 애플코리아만의 독단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스니커즈 ─ 항의서한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들도 무슨대안을 한국쪽에 피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민족을 욕하는 것은 나쁘지만 욕먹을 행동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스니커즈 ─ 이런 리플이 아니라 진지하고도 설득력있는 글들을 한개의 방에 모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맥에관련된 단체나 동호회에도 우리의 운동을 알리고 말입니다.그래서 다만 인터넷상의 모임들의 의견일지라해도 그것들을 모두 모아서 미국본사로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스니커즈 ─ 그러면 애플코리아는 심각성을 깨달을 지도 모릅니다. 미국본사에서 애플코리아에 대한 인사조치를 단행할지도 모르구요.미국인들도 기업가들은 어절수 없겠지만 한국의 이런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무게 ─ 맥주에 가보니까...UFO님에대해 대화컴퓨터의 오병우씨가 사과문을 썼더군요.....대화컴의 손00대리님두 사과문을 날렸구.....긴데...UFO님은..수긍을 못하고 계시고..아직 난상토론이 벌어지구 있는 모양입니다....어느 한쪽(?)이 완전한 잘못을 정확히 인정하고 해결하려한다면...이야기가 끝이 났겠지만...대화컴에서...그냥...마지못한 사과문을 띄운것처럼 보이는군요....UFO님을 비롯해...지두 맥유저로서...
◈ 무게 ─ 사태추이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것을...알아주셨으면...좋겠습니다.
아이북걸 03/05[04:29]
제생각엔 애플 본사로 한국 맥 유저들의 의견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제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겁니다. ^^
정재욱 () 02/04[11:13]
예전에 엘렉스에서 애플을 살때가 그나마 낳았던 생각이 듭니다. 애플 코리아가 들어오면 그나마 애플 사용자가 좀 편해 질까 했는데...
정재욱 () 02/04[11:15]
이건 순 모든걸 돈과 연계를 시키는가 하면 해주는건 쥐뿔도 없구 솔직히 도움은 못주더라도 욕은 먹지말아야 할텐데 애플 코리아는 스스로 욕을 먹더군요.
정재욱 () 02/04[11:17]
유저가 적을수록 매니아란 개념이 큰데도 유저가 적으니까 항시 적자네 하면서 공기업에 애플을 납품하는게 자기들의 최선인듯 떠버리고 다니니
정재욱 () 02/04[11:19]
막말로 애플코리아 이미지 더럽게 만들 수도 있어요. 여기 불만있는 유저분들과 사진 잘찍는 몇분 그리고 기자 1명 대동하고 애플 본사 앞에서 플랭카드걸고 항의 한번 하면 끝일듯 합니다. 잘못없는 애플을 욕하는게 아니라 잘못을 시인 못하는 애플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를 만들 필요도 있구요
정재욱 () 02/04[11:21]
몇몇 동호회와 동참의사를 전하고 날짜잡아서 항의 하는겁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겁니다. 폭리는 사라져라!!! A/S를 다른 돈벌이로 만드는 기업은 사라져라!!! 애플은 사랑하나 애플이 더욱 크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정재욱 () 02/04[11:23]
그리고 유통업체들 제발 양심껏 합시다. 유통업체 하나 박살내는거 쉬워요. 여기 애플유저들이 다들 얌전해서 그렇지 솔직히 저 노트북 사면서 프로그램 깔아 줍디다. 제가 알기로 불법인듯 합니다...
정재욱 () 02/04[11:25]
사람이 독해진다면 엄청나게 더럽게 변하는게 사람 입니다. 업체들은 서로 좋으라고 깔아 줬다고 핑계를 대겠지만 난 모른다고 하면 어쩔거냐구요... 그리고 애플의 특성상 정품이 그리 비싼데 누가 돈 주고 살거냐구요 그러니 양보했다는 변명처럼 계속 어느정도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양보를 계속해 주셔야지 이건 A/S를 가면 다시 사야하니 ...
정재욱 () 02/04[11:28]
유저 분들에게 적은힘이나마 필요할때가 있다면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