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놔의 감동적인 글을 읽고
호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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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01 12:00
정말... 가슴에 와닿는 얘기였군.
시간의 소중함. 그 순간의 소중함...
내가 무심히 흘려버린 오늘하루가 어제 그리도 소원하던 사형수의 내일이었다는...
그런말도 있었지.
그래. 왜 우린 이렇게 사는걸까 . 그런 글을 읽을때마다 아! 그랬었지 지금부터라도... 으랏차!!!
하지만... 또다시 나태해져있는 내자신을 너무쉽게 발견해버리게 되는건
정말 싫지만 나도 그렇고 그럴수밖에 없는 인간이기때문에...
다듬어도 다듬어도 잘 다듬어지지 않는 고집센 곱슬머리처럼 다시금 삐쳐버리는
난 정말 내가 싫어!!!
이런 생각을 나혼자만 하는건 아니겠지?
나혼자만 이런게 아니고 남들도 나와 같은 모자라는 인간이기를 바라는 이기심에서
우리모두 같은 속물들이라고... 자위해본다.
하지만 사람이 위대한건 후휘하고 추억하는 기억이나 머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잘못한걸 알고도 그냥 마냥 후회없이 똑같은 길을 가기보단
어제한일 방금전에 한일을 후회하며 습관처럼 반성하고 후회하다보면
언젠가는 고쳐지는일도 생기겠지. 안그래요?
아... 갑자기 배고프다~~~~~~
-호유화-
◈ 케이 ─ 아자아자!! 누나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