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역쉬...
yo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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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7 20:21
역쉬....단세포는 단세포 끼리 통한다니까요...
저의 마음을 잘 관통하셨군요,...
마자여..저 외로와서 이래요...
밤이 무섭고 지나가는 여자 들이 다 이뻐보입니다.
푸하하...아님다...
사람의 외로움은 이성이라는 객체에게만 국한 된게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둘이 작용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성이 아닌 동성들이 날 외롭게 하게 만들기두 하구....
이성이 아닌 환경이란 비물질이 날 외롭게 만들기두 하구...
후후..어려운 세상이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人 對 人 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그래요...이성을 사귀어 본것두 아주 오래된일 같구..
그런 이성에게 떨림이 있던 것두 아주 오래된일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 이성들이 그냥 담담하게만 다가옵니다..
맥림들은 절 껄떡맨이라구 하지만 ....특히....몇몇사람이..
전 ...후훗...맘대로들 생각하시길....
난 말이죠...알련의 나의 행동들에 외로움이라는 이상한 감정이..
깔려있습니다...외로움...
"그~~어렵다는 편지를 쓰지않아도되 난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서태지의 환상속의 그대 랩이였습니다.,,헤헤...
그럼 전 이만..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데길...^^''
--yoon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