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낮의 시간을 보내며

Re..한낮의 시간을 보내며

전재영 0 4,403 2000.07.12 19:38
> 안녕하세요...전재영님...저는 첨 뵙는 분인듯합니다...

> 아~~맞아 지난번에 뵌분인듯...글의 내용을 보자하니..솔직히 쩜 이해가 안가는

> 부분이 많지만...

> 주부디자이너분이시져??맞나 아니면 실례하는건데..

> 사랑하는 강아지를 찾으신거 가튼데..암튼 어제가 초복이였는데...구사일생한..

> 그 개의 운명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 --yoonmen--

> > 라지오에선 제목 모르는 신나는 풍악이 흐르고
> > 나는 사랑하는 딸 피아노 학원가는 오후3시만 기다립니다.
> > 어제 저녁에 마실 놀이터에 갔다가 잃어버린 애견(다물이)을 반갑게
> > 다부로 찾았습니다
> > 중간 이동 경로야 모르지만 짜장집 아저씨>세탁소집 아줌마>다른중국집 2층사는
> > 아줌마> ...해서 다시 확인과정을 역순으로 거치고서야 일만원의 사료값을 지불하고
> > 다시 찾아 왔습니다.
> > 개도 집 나갔다오니 세상 물정을 조금은 아는듯 어딘지 모르게 사고력이 조금 생긴것도 같고 한데 글쎄요. 반가운 맘에 혼자 생각 이겠지요.
> > 아무튼 어려운 가운데서도 살맛나는 일들도 있군요.
> > 토마토 맥 여러분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 > 감기 걸리신 분들은 빨리 성낙훈님처럼 삼계탕이라도 드시고 빨리 쾌유하세요
> > 그리고 살맛나는 일들도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 특히나 방장님, 얼굴은 모르지만 향방 끝난다니 체력관리 꼭하세여
> > 안녕히들....

윤맨님 안녕하세요
우선 멜로 인사드리게됨을 문명에게 감사드리고
저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해가 안될부분이 있을것도 같네요
우선 저는 제소개(회원정보)에도 밝힌바 전소연의 아부지입니다
어무니는 절대로 아님을 깡쪼합니다.
그리고 제가 딸의 피아노학원을 챙기냐구요?(실제 질문은 아니지만 제 짐작에)
챙기는게 아니고 사무실에서 피아노 학원을 가니까
그냥 잘갔다 오라는 차조심하라는 신호등 잘 지키라는 등등의 아빠의 무남독녀에 대한
애정표현 정도죠뭐.
글쎄 이정도면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되었나요?
윤맨님은 웹지기시라고 소개에서 본것 같아요.
솔직이 웹지기라는 의미를 정확하게는 모른답니다.
그냥 웹을 지키는 공수부대가 아닐까?????해요
저두 맥동호회의 일원으로서 울 맥동호회가 일등 동호회로써
자리잡길(벌써 일등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바라고 미력하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윤맨님의 건강전선(군사문화라도 좋음)에 때론 긴장과 언제나 활력이 넘쳐났으면 해요.
언제 셔불갈기회(1년에 3번은 꼭 가야함.)에 한번 뵈었으면 하네요
안녕히 계시길.....




◈ LEONATO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