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두 하나 퍼옴 ^^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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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6 17:41
황수정 히로뽕 사건이 알려진 13일 9시 뉴스. 평소 시청자들에게 순수하고 여린 모습을 보여왔던 황수정씨가 포승줄에 묶여 끌려나오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또한 기자들이 길을 막고 있고 그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황수정을 보고서는 분노와 허탈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더욱 화나게 하는 장면이 뒤를 이었다. 황수정 앞에서 들렸던 어느 여기자의 앙칼스런 소리 "고개 들어!".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여러차례 들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기자가 도대체 어느 신문사의 기자인지 궁금해 하며 여러 신문사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워낙 복잡한 상황인데다 해당 신문사에도 확인해 줄 가능성은 없어 현재로는 알기가 힘든 상황.
"잘못을 했으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 앞에서 그렇게 표독하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가?"라며 "우리 언론사의 수준을 짐작케 한다. 엄연한 인권침해다. 어떤 여기자인지 정말 보고싶다"라며 혀를 차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최근 이렇다 할 기사거리가 없어 고민하던 일부 언론사들은 황수정사건을 부풀리며 미확인 사실까지 애매하게 보도하며 사실인양 포장하고 있는게 현실.
네티즌들은 최근의 언론형태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갖고 있으며 그 불신감은 더욱 더 증폭되고 있다. 언론사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 미달이 ─ 나도 그거 봤어여 그 여기자의 "고개들어" 라는소리,,,진짜 짜증나더라구여..
◈ 또nuno-_- ─ 에구.. 찹찹해여..ㅠㅠ.. 행복한 일들만 있었음 좋게더염..
◈ 지나다 ─ 아마 우롱하지 않았나 하는 불쾌감을 드러 냈는가 봅니다..
◈ s94 ─ 아마 그 여기자 황수정이 친구겠죠. 후~ 어차피 확인 안되는 거니까.
◈ s94 ─ 보는사람이황수정이한테동정적이였다면 그말이 표독스럽게 들릴수도 있겠죠. 그반대의느낌이라면"대가리들어" 안한게 불만일수도 있겠지만.왜뽕을쳐먹고지랄이야~이건나의소감임다.솔직한...
◈ 민이 ─ 얼마전에 티브이에서 kbs에서 하는 VJ특공대 똑같은 포맷의 방송을 보니 어느 3류 신문사 기자들을 취재한것을 봤는데, 참 남의 사생활 침해하는걸 자랑이라고 방송하는 걸 보고 참 착찹하더군요...
◈ 국括 ─ 堅瀏 적어도 남에게 피해 안주는 인간들 보단 차라리 국민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그렇게 완강하게 나와봤음 좋겠네요...
◈ 민이 ─ 헉...대화명 마저 깨져버렸당...--;
◈ 민이 ─ 국민의 대변을 하라고 뽑아 놓으면 이넘들은 대변보단 지네 이익 찾기에만 급급하니...정말 짐슴만도 못한 정치인들...그래서 난 강아지나 고양이가 더 좋다...
◈ s94 ─ 강아지나고양일더좋아한다고포기하시면안되죠.민이님이포기하심힘없는백성은더많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