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얘기... 실화라는군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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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1 14:19
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졸린 오후....잠깐 웃으시라고 퍼왔습니다..
실화1
5살짜리 아들과 부모의 대화
아버지 : 너 커서 머가 되구 싶니?
5살짜리 아들 : 대통령이여~
대견해하는 아버지..그옆에서 어머니가 물었다.
어머니 : 그럼 우리 머 시켜줄래?
5살짜리 아들 : (씨익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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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여...--;
실화2
수학여행과 막대기
서울 모남자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다. 저녁때 역시나 혈기왕성한 사내들이라 장난칠 궁리를 하게되는데...
영수 : 야 우리 성진이 거기에 치약칠하자~~
철수 : (열라 때리며) 자식아 그건 너무 평범하잔아~
영수 : 그럼 물파스는 어때?
철수 : (또 열라패며) 사람 죽일일 있냐?
영수 : (맞은대를 문대며 억울한듯) 그럼 머하지?
때마침 근처에서 김모군이 춥파춥스를 빨고있었다..
철수 : (씨익 웃으며)야 그 춥파춥스 좀 줘바..
철수와 영수는 그 춥파춥스를 가지구 어퍼져서 곤히 자고 있는 성진에게 응흉한 웃음을 띄며 다가갔다.
그리고 성진의 빤쭈를 벗겼다.
철수 : 엎드려서 자는 니자신을 원망해라...후후후..
그리고 춥파춥스를 오동통한 성진의 궁뎅이 사이에 집어넣었다.
그런후 그는 그 역사적인 순간을 간직하기위해 엉덩이까고 어퍼져 자는 성진이와 사이좋게 사진한방을 박았다.
영수 : (씨익) 브~~~~이~~~~
상상해 보라..우끼지 않은가..아마 영수와 철수는 변태기질이 다분했을것이다.
철수 : 야 이제 그만 빼줘라.
영수 : 그래
그때 영수의 안색이 파랗게 질리는 것이다.
철수 : 왜그래?
영수 : 조떼따...막대기만 나왔다.
철수 : (안색이 창백해지며) 빨아야 하나.
결국 그렇게 까진 못하고 그냥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엉덩이에 춥파춥스를 박은 성진은 어디에 갔는지 보이질 않았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아침에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다가 탈진해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것이었다.
철수 :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서)야 어케하지?
영수 : (비장한 어조로) 우리말고는 누가한줄 모르니 입다물고 있으면되. 이일을 무덤까지 가져가는거다!
오후가되어서 담임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들을 집합하게 하였다.
선생님 : 어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 병원 진찰 결과 성진이의 항문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 긴말 하지 않겠다. 이일을 꾸민넘들 자수해라.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나올턱이 없다. 이런경우는 뻔한 결과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는다'라던가 '복날 개패듯이 팬다'라는 말이 어김없이 드러맞게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노련한 우리의 선생님..이런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말을 이었다.
선생님 : 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했기에 너희맘을 잘안다. 너희때에는 장난도 치고싶고 그러다보면 예기치못한 결과도 나올수 잇다. 모두 용서해 줄테니 나중에 오늘중으로 나를 찾아오기 바란다. 너희의 양심을 믿겠다.
철수와 영수는 상의끝에 결국 선생님께가서 사죄하기로 맘을 먹었다.
영수 : 선생님 죄송합니다. 근데 모두 용서해 주신다구 하셨져?
선생님 : (무지하게 열받았지만 극도로 자제하며) 그래..너희땐 그럴수 있지. 나두 이런저런 장난 많이 쳤단다. 하지만 이번엔 너희가 좀 심했어.
철수 :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선생님의 분위기는 조금씩 누그러져 반성문1장으로 끝날것처럼 되었다. 그때 그저 지나가는 말로 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선생님 : 근데...정말 왜그랬니?
철수 : (씨익 웃으며) 거기가 입인줄 알았어여.
선생님 : 빠...직....
역시나 그둘은 비오는날 먼지나고 복날 개패듯이 맞았다고 한다.
마물이 시덥잔은데서 오는 파생효과에대한 적절한 교훈이 섞인 일화라고 할수가 있다. 우리나라말은 마지막까지 잘들어야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도 볼수있을것이다.
하지만 심히 의심스러운것은 저위 두 고딩의 언어구사능력에 있다. 고딩으로서 언어구사능력이 고작 저정도여서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어리석음에 본 저자는 심히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었다.
모두들 말조심해서 천냥빛 갚읍시다..^^ 씨익..끝..
◈ 국빵 ─ 다 입이 죄라니깐요, ^^
◈ 요세미티 ─ 헉~;; [최] [강 ] [엽] [기] 웁쓰~!
◈ 요세미티 ─ 어떻게 ; 그럴수가...;;;;/..;;;;;.;;.;.;.;.;......;;;;
◈ 매가리짱 ─ 아~ 입이 아니었구나... 그럼?
◈ sampark ─ 차라리 거지 똥꼬에 총각김치를.....
◈ 요세미티 ─ 웁스~ 푸. 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