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을 왕창 깔다. (컴/프린터 둘 다)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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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2 16:40
램을 왕창 깔았습니다. ㅋㅋㅋ...
G4 400 AGP에는 512 메가 (PC 133: 상관없음.) 세 개를 꽂았구요, 64 메가 짜리 딸려 온 건 뽑아 버렸습니다. 마이크론 제입니다. 직영을 하는 램회사가 crucial.com인데요, 거의 비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팝니다. 하나에 90 불 씩에 샀습니다. (미국 내 송료 무료) 현대램 정도 품질은 되겠죠.
프린터는 Lexmark E310인데요, 포스트 스크립트가 되는 제일 싼 600 dpi 레이저였습니다. (300 불) 이 후속모델인 E312는 포스트 스크립트를 없애버렸더군요. 원래 2 메가가 딸려 왔는데, 포스트 스크립트로는 거의 출력이 불가능했습니다. 근데 램을 찾아 보니... 64 메가 1000 불~ 끄악~
아무리 특수 램이라지만, 요즘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다시 뒤져 보니 VisionTek이라는 램공장에서 64 메가를 44 불에 팔더군요. (32 메가 짜리도 있지만 별로 많이 안 싸서...) 세상에 이렇게 쌀 수가...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심정으로 샀습니다.
오늘 드뎌 램을 다 꽂았습니다. 목욕재개하고 신령님께 기도하고 기(정전기)를 다 뺀 후에... 램 껍질을 열고 꺼내서... 팍팍팍 (512 메가 세 개), 퍽 (64 메가 프린터 램)...
"About This Computer"
1.5 기가! 잘 됩니다. 프린터도 드디어 큰 파일이 포스트 스크립트로 출력이 됩니다. 뭐, 별로 빠르진 않지만... 서체저장용 플래쉬 램도 있지만 전 뭐 그리 출력이 빨라야 하는 일은 없어서 관뒀습니다.
싸구려 프린터용 램이 있는 줄 모르고 저처럼 프린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계신 분이 있을까 해서 사용기를 올렸습니다.
참고: 전 내장 하드 드라이브를 5 개 돌립니다. 열이 걱정이 되어 오늘 팬을 청소했습니다. 그 엄청난 먼지... 팬을 뜯어 내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나니 소리가 약간 커졌습니다. 그동안 먼지가 흡음기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주기판 날아간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 하실 분은 각오를 하고 하셔야 합니다. 물로 닦는 건 물론 말도 안 되구요...
◈ 미투리 ─ 추석날 고향은 못오시고 컴만 만지셨군여 일전에 저도 누구게님 조언으로 램252메가1개와 하드 40기가7200짜리로 하나달았슴다.
◈ 미투리 ─ 용량이 36기가정도 여유가 있으니 맘이 든든하드군요 아직은 아이무비 를 배우질못해서 크게 활용은 못하고 있지만 암튼 장족의 발전이죠?
◈ 미투리 ─ 시스템도 9.1로 새로깔았구여..애많이먹었심다
◈ 미투리 ─ 누구게님 고맙슴다. 참말로 앞으로도 많이 지도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