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매킨토시 AS기입니다..

한국에서의 매킨토시 AS기입니다..

맥유저 0 672 2001.09.20 18:07
안녕하세요..
한국의 맥사용자 여러분...

한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애플코리아에게
당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7일 제가 쓰고 있던 G4 의 내장된 맥스터HDD가
작업 중에 고장이 났습니다. 물론 그안에 저장되었던 10GB의
데이타도 함께 날라가버렸죠... (나중에 하드복구 전문업체에서도
복구가 불가능하다라고 하더군요 T.T)

그래서, 그날 애플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AS신청을 했죠...
전화 상담원이 제가 있는 가까운 곳의 애플센터이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애플센터 중 Y***에 전화를 걸었죠.. 이래저래해서 AS신청을
하려고 전화했다라고 하니 대뜸 죄송한데요.. 저희업체가 공사중이여서
AS가 불가능합니다라고...
그래서 다시 애플콜센터에 전화를 했죠.. 다시 한군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그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그곳에서는 자신들은 소프트웨어 쪽만 AS해 준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다시한번 애플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죠...(참고로 이 맥을 구입한지
3개월 정도 되었고, AppleCare Protection Plan 3년 짜리에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그러자 애플코리아 상담원 왈 "죄송한데요. 한국의 맥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라더군요. 참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열이 난 저는 다시 강하게 항의를 했죠. 그제서야 자신들이 연락이 되는 센터에
연락을 하여 전화를 줄터이니 30분만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죠... 약속된 시간이 지났지만 역시 연락이 없더군요..
다시 애플콜센터에 전화를 했죠...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말뿐...
어쩔 수 없이 기다렸죠.. 연락이 오더군요... 용산에 있는 D***더군요..
그 센터 직원왈 오늘은 방문이 힘드니 내일 가겠다고 하더군요..
9월8일 그 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애플코리아에는 HDD의 재고가 없으니
싱가폴(?)에 주문을 해야하니 9월11일이나 12일 정도에 받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너무 길군요.. 그리고 난 후 어제 9월19일에야 HDD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기간동안 새로산 맥은 먼지만 싸였었죠...

이상입니다. 한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겪어야 했던 맥 AS기였습니다...


◈ 박노훈 ─ 맥유통업에 있는 저로서도 항상 송구스런 기분이 듬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휴우~
◈ 생감자 ─ 그럴땐말이조...맥본사에다가 팩스한장 넣어보세염..최고의 방법이....
◈ 맥전도사 ─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한국에서는 일어나고 있군여...이러니 한국에서 맥이 보급이 안되지...슬퍼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