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맞짱 떴습니당..으흐흐흐..ㅜㅜ

저 드디어 맞짱 떴습니당..으흐흐흐..ㅜㅜ

이수 0 669 2001.08.11 10:20
저희 사무실에 저랑 앙숙같은 암적인 존재가 있었슴다...그가 드디어 회사를 나갔습니다.....
그리곤 평화로운 날들....

예를 들자면) "여자가 그게 뭔교?.."라든가.."커피좀 타주소.."라든가 ..술먹고밤에 전화하기가 취미이며....
그에 대한 나의 양심을 생각하여 여기까지만....그가 대리이기 때문에 ...참아야 했당....
그런 그가 회사를 나갔따...야호!!!

어제밤......우리는(한때 같이 근무했던 언니들...) 그때 사랑주(동동부의 일종) 시켜는데 너무 달아서 수정과 처럼 먹고 있다...가 기발하게도 소주(만나는)를 시켜 통에 부어 열심히 마시며.....으스스한 얘기를 하고 있었죠....안주는 해물파전 그리고 낙지사리볶음 그리고 오뎅탕을 신나게 먹고 있을쯤 .....
마주쳤따....그것도...신성한 곳에서... 외면하려고 술만 쳐다보고 열심히 우리는(모두들 그에게 치인 사람들임당...)외면하고 있는데..그중언니한명이 걸려..은근슬쩍 우리쪽으로 오면서 .....사건에 발단....

자기가 ..어쩌구저쩌구..술이 깨어나려던 그때...열을 받기 시작했슴당....술기운에...홀홀홀...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하기 시작했죠...열심히 지금은 무슨내용인지....대놓고 얘기하고 나니까...
넘 기분이 조왔슴당.....

언니들이랑 기분이 너무 조와...2차까정..생맥주집에서 조와라~ 널러리아 하고 마셨더니...
오늘은 기분이 영 ...옆에 물만 가져다 놓고 마시고 있슴당.....으흐흐흐...
여성이여!!! 힘을 내자....아자!!!!

맞짱뜬 여자.....가....(멍~멍~하당...)

◈ crazyhong ─ 아싸 속이 다 후련하네
◈ 무게없는넘 ─ 음 한 성질 하시는구만여!!!에구 무서워라~~~
◈ 지미 ─ 잘했음다;;; 짝짝짝,,,,,
◈ 버거 ─ 뭔소리를,,하는지,,,결론은,,,여성이여!!!힘내자,,,라구,,,구려,,,구려,,,,힘내보자구 ,,,으ㅆㅑ,,바?
◈ 버거 ─ 밥,,,맛있께,,,먹어,,이수야^^~~
◈ s94 ─ 잘했어여~ 담에 술먹을일 있음 불러여ㅋㅋㅋ
◈ x... ─ 구런넘은 더때려야해,,빠샤빠샤,,듀것으,,감히 연약한 뇨자를 구딴짓꺼리를 하다니,,말만해여,,액뚜가 횡하니 달려가,,대신 맞아 줄테니,,,컥,,,,뿡뿡뿡(방구서리)큭,,,냄시,~~
◈ 스니커즈 ─ 맨정신으로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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