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인터뷰와 맥과의 일보전진 이보후퇴

비자 인터뷰와 맥과의 일보전진 이보후퇴

스니커즈 0 613 2001.08.09 01:23
안녕하세요.
회사가 미국쪽과 관련이 많이 되어있는지라...
내일 비자 인터뷰를 하러 갑니다.
한번 reject가 되면 차후 비자는 거의 안된다고 봐야하는 한국의 현실에서 그다지 내세울것이 없는 저로서는 걱정이 조금 앞섭니다.
한편 힘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거만한 흔적과 얍삽한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신청서를 보며 우리나라도 어서 강국이 되어야 겠다고....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그 돌무덤에 자갈하나라도 올려야 겠다는...그런 생각이 듭니다....화도 나구요...
흑인 아주메가 있는 창구는 가면 80%는 낙방이라는데...
평소에 착하다는 인상을 가지고있던 흑인에 대한 기대같은게 방금들은 맥팁 까먹듣이 후딱 사라집니다....
제 자신에 대한 왠지모를 못난감정도 들구요....
하지만 진인사 대천명... 일단은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니 이제는 하느님의 뜻을 기다려야 겠지요...
여러분들 힘을 주십시요...
흑인아주메 안걸리게...^^

그리고 어제 시스템을 9.1로 업그레이드한후에 그리고 백호헹님께 이런저런 맥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은 이후에 조금은 서리가 걷힌것 같습니다.
(제 맥에 대한 느낌은 비오는 가을날 차안에서 여자친구와 만리장성을 쌓은 후에 끼는 유리창의 성에마냥 뿌옇답니다......흐흐흑....)
그런데 왠지 9.1을 깔고난후에 잘되는것 같던 시디(dvd)가 읽히지도 불도 안들어오고 가끔가다 이넘 선심쓰는척 혓바닥을 내밀어서 거기에 시디한장 넣어주면 먹고 뱉지를 않네요.......그리고 왠지 느낌에 666에 걸린것 같은 느낌....
일러스트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넘이 가끔가다가 키보드가 먹질않고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선택박스가 선택은 되어있는데 박스로 표현이 안되어있기도 하고 데스크탑하단에 팝업으로 해놓은 파일들이 저절로 열려서 닫히질 않나.....
이게 666맞겠져? 어제 백호형님의 도움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맞추어놓은후 여름내내하고 있던 깁스풀은것 마냥 상쾌했었거든요.....
오늘도 이넘의 맥씨아가씨와 얘기는 많이 한것 같은데 이넘의 아가씨가 약간 삐딱선을 타주네요......어제는 피곤하다고 박카스도 사주더니....쩝
아유...맥씨아씨와의 연애는 시작부터 아주 힘들군요..........
어제 그렇게 쉽게 보이던 백호님의 손놀림과 처리가 오늘은 다시 성에가 낍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갈겁니다. 꿋꿋이!!!

◈ 스니커즈 ─ 아...원래 시디는 속을 썩이고 있었지요...버젼업후가 아니라..
◈ kesan ─ 초기 G3부터 CD는 아지까정 말썽....
◈ s94 ─ 비자인터뷰가실때 위장복에 얼굴 위장하는 거 바르고 가세요 엄습 ,구두약이라도 ㅋㅋㅋ
◈ manah ─ 어제 티비보니까 국회의원두, 교육공무원두 미국비자심사에서 탈락했다구 그러더군여...움...스니커즈님 힘내세염..^^
◈ 스니커즈 ─ 감사합니다.마나님...다행히 통과가 되었네여.....
◈ 큰머리대빵 ─ 만리장성....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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