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하루가..
권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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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8 22:21
다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프린터와 폰트땜에 아무 일도 못하고(뭐..딱히 할일도 없었지만)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영근님을 귀찮게 하면서 말이져....^^
뭐...이런 시행착오가 나중에 다 지식이 되는거겠지만요.
오늘은 일찍퇴근해서(그래봤자 7시20분) 장보고...동생이랑 집에서 맥주한잔했습니다. 쏘.야만들어서....(제가 술안주는 잘만들져^^ㅋㅋ)
요새 술을안마셨더니(아니...못마신거져) 두잔먹고 얼큰~~해지는군여.
잠이 옵니다. 오늘은 집에서 포토샵 공부 좀 할려고 무거운 책까지 들고왔는데,
아무래도 괜한짓이었던가 봅니다.
처음 회사입사했을때(그래봤자 10일입니다.) 정말 잘해보겠다는 일념하에 책도 개인돈으로 한10마넌어치 사고..있는책 전부 회사에 갖다놓고 이것저것 맘가짐을 잡았건만....
시스템조차 제대로 이해못하는 ....정말 답답한 신세입니다.
누가 가르쳐주는걸 배울땐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져..
정말 학생때가 젤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ㅜ.ㅜ
요즘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여^^
아무튼 오늘밤 안녕히 주무시구요...
그럼 수다쟁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 s94 ─ 배움에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빠름도 늦음도 배움에는 없다는 말이겠죠 고도리칠때 상대방판보고 "어~고도리네...어~초단이네.."하면 그땐 알면 늦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지루해 나자빠질 정도로 긴 인생에서 배움은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차츰차츰 배워 나갈려고 노력한다면 결코 늦지 않는 배욺일 겁니다 그럼 머시던지 배워서 남 주는거 없으니까 열심히 해 보세요 ^^저는 포토샵을 배울때 아는 동생보고 한번만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씩~~웃으면서 안 해주더군요 그러다 한번 쫄땅 망하고 거짐 쫏기면서 차안에 보니 포토샵 책이 있더군요 마침 할짓도 없고해서 그때 혼자 책보고 배웠습니다만 잘 만들지는 못해도 아직도 잘 만든거 보면 한번 해 보고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돈버는거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게 탈이죠ㅋㅋ 그럼 우리 열심히 살아 보죠 머~안 그럼 자신의 인생만 낭비 쟎아요 그죠???어제 잠을 적게 잔 탓에 횡설 수설입니다 ^&^
◈ 권해경 ─ s94님은 언제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해여^^ 앞으로도 계속...부탁합니다.^^
◈ 아기엄마 ─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귀엽게도 느껴지고, 그 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도 생깁니다.
◈ manah ─ 구사님은 비유를 하셔두 어쩜 글케 멋드러지게 하시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