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씀니당~~~ ^_____^V
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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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3 11:49
그간 별일들 엄쓰셔쪄?
여긴... 여전히 잘 돌아가구 있네여~ ^^
휴가계획들은 어찌 세우셨는지....
울 회산 올 휴가를 은근슬쩍 넘기려는 사장과 싸워서 드뎌 이겨씀니당!
온 직원의 단합이여쪄...(물론 간혹 사장에게 충성을 표하는건지 묵비권을 행세하는 인가덜두 이써찌만...- -; )
가득이나 요즘들어 회사에 불만이 하나둘 늘어가는데....정말루 전 휴가까정 안주믄 미련엄씨 떠날라구 해써찌염.
더더욱 참을 수 엄떤건 일이 바빠서두 아니요...온니 사장 심기가 요즘 불편하다는 이유만에서지여.
광고파트와는 상관엄는 다른 사업이 잘 안된다나 바여...
어쩜 직원들을 모아노쿠 미리 양해를 구하는 매너를 보여따믄 맘 약한 저.... 넘어가쓸찌두 몰게씀니당.
바뜨... 은근슬쩍 얼렁뚱땅 어물쩍어물쩍 어케든 걍 입 닦구 넘어가 볼라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어써염.
그러다 한 여직원이 슬쩍 떠 보니 아주 심각하게 올 휴가 몬주게따구 그러더랍디다.
구래서 여차저차 실갱이 끝에 휴가비 엄씨 휴가만 가기루 합의해찌여.
울 회사 365일중에 온니 일욜과 추석, 구정만 쉼니당.
할일엄는 공휴일마저 나와서 멀뚱멀뚱 사무실 지키는거.... 아주 죽을 맛 이지여.
꼭 내 시간과 사생활을 도둑맞는 기분이람니당.
빨간날 쉬자는 건의를 아무리 해두 묵묵부답이네여.
이제 한계를 느낌니당... 제 인내심의....
결정을 해써여. 제가 떠나기루....
이 곳은 전 회사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피해 아무 조건 안보구 온 곳이람니당.
페이두 줄여가며 두세배 걸리는 출퇴근시간두 감수하구 일의 비전대신 안정성만 보구여.
그 유일한 메리트인 편안함이 사라진 지금... 더 오래 머물 이유가 엄께쪄? ^^
이젠 비전을 찾아 떠나보고자 함니당.
전 그 기점을 월드컵으루 잡았는데... 모르지여... 그 전에 어케 될런지는...
근데...
얘기가 왜 이리루 새쪄? ^^;;;;
참나... 자주 오지두 몬하믄서 함 오믄 말두 드럽게 만타들 하시겠네여~ 히히.... ^^;
암튼 이젠 휴가 계획 잡을람니당~
뜨건 햇빛을 피해 좀 느즈막히 잡을까 하는데여....
전 직사광선엔 거의 죽음이거든여.
오늘 날씨두 죽음이군여. - - ;
셔언한 사무실에서 오늘두 퇴근때까지 짱박혀 이써야 게써염~
구럼 또 옴니당....
늘 행복하세여...... ^^V
◈ 찌나 ─ 앗... 로긴 안해두 글은 잘만 올라 가는군여~ ^^ 구럼 로긴은 왜 해야 하는 건가여? ^^;
◈ 지미 ─ 승니를 추카^^;;
◈ 버거 ─ 사장보구,,,,법대루,,,하라구,,,하셔여~~~~^^왜이리,,,버거,,가슴이,,,답답한지,,,,,훔~~~,..
◈ manah ─ 움.....저 아직 놀구있습니다...언제까지 놀지 모르겠습니다....이걸 휴가라고 생각하렵니다...무급휴가^^;;;;
◈ 찌나 ─ 지미님 감샤... ^^ / 버거님~ 안구래두 법쪽에 있는 친구넘이 말만하믄 뜨게따는데여? ^^; 님까지 답답해 하지 마세용~ 에궁...
◈ 찌나 ─ manah님! 노실때 팍팍!! ^^ 구래야 일할때 또 욜씨미 하져. 우리 힘내자구여어~~~ 아싸~~~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