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라던회사 사장얘기

전에 이라던회사 사장얘기

짜증나 0 1,571 2004.09.09 21:29
전에 일하던 회사사장이 하도 인간귀한줄 모르길래 3명이서동시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당해서 눈도 꿈쩍안하더군요..
어쨌든...
우린 그지옥같은 곳을빠져나왔는데..
그런 고민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 힘내시구여..
지금 새로 뽑은 사람들도 바쁠때만 부려먹구 1달있다 자를거래요..
기간제-인턴이니까 마음에 안든다 하고 자른다는거겠져...
말이좋아 인턴이지 맨날야근에..
너무 속이 빤히보여서 그분들께서 이걸 본다면 좋겠습니다.
부산에 있는 C로 시작하는 회사는 절대 가지마세요..
골병들고 무시당하고 제발로 안나가면 언젠간 이용가치 떨어진다고
판단(자기 말 안들으면)하면 맘대로 자르고 뒤에서 호박씨 열라깝니다.

61.248.43.156일로나 09/09[21:49]
그런 회사는 부산에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서울에 K로 시작하는 회사도 그런곳이 있는데 정말 사이코집단이에요 ㅡㅡ;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9/10[08:49]
우리 말나온김에 그런회사 블랙리스트만들까여?
실명공개하고 ,,
61.98.1.210착한마녀 (kimbap44@hanmail.net) 09/10[10:37]
예전에 다니던 회사 노00이라는 사장은요
사무실 맥이라 집기 도둑넘이 들구갔다구
퇴사한 직원들한테 전부 전화를 했어요!
성질도 뭐같아서 책상업구 나와 꼴두보기 싫은데
윽~!목소린 더 재수없스~
한마디로 다덜 도둑넘 취급을 받았다는 재수없는 애기~!!
211.53.119.182하늘나라 (mi15@korea.com) 09/10[11:30]
우리 모두 뭉치죠...블랙리스트만드는거.. 해요..
210.180.21.208giri 09/10[11:57]
음...부산 어디예효.....비날리는 못골...
211.196.53.232흐린날 09/10[13:00]
서울 중구청 앞에도 있는데...N이라는 회사...
211.196.53.232흐린날 09/10[13:00]
서울 중구청 앞에도 있는데...N이라는 회사...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10[14:47]
네~!!
그런회사..전주에도 있습니다...
A라는 회사...-,.-;;;
이곳은 이벤트 기획사죠....ㅋㅋㅋ
(쑤 모 디자이너가 일하는 곳이라나~뭐라나~ㅋㅋ)
211.193.19.214우피 09/10[15:44]
대림동에 땡땡월드라는회사두있져...저는지난달에 발에혹이나 수술하고 8일간 병가내뜨만 월급에서반이까지더군여..알구는있었지만..헐~~이기분...멀로설명이될까나여
211.192.161.211짜증나 09/10[16:28]
블랙리스트만들어야할까바여정말~~~그회사사장도 자기는정품프로그램을 샀는데 직원들이 다 가져갔다고 소프트웨이단속나올때 그렇게 마라더군여 쒸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11[08:56]
쒸바....라...음...쑤바의 새로운 별명으로 등록 오케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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