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방장님께,,,

강백호 방장님께,,,

KENWOOD 0 1,077 2004.08.31 15:00
안녕하십니까,,,
대구사는 캔우드입니다,,,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시원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멋진계절입니다,,,
이렇게 방장님께 글남기는 이유가,,,다름이 아니라,,,
요즘 토맥에 생기는 일때문에 부탁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토맥회원의 사진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장난을 친다던지,,,
악성리플도 아닌 해괴망칙한 리플들이 수도 없이 달려지고,,,
지금 토맥회원들이 사진올리거나,,,글적기를 꺼려한답니다,,,그러다보니,,,
점차 토맥전체 분위기도 침체되고,,,
물론 토맥이란 인터넷공간을 운영하는 방장님의 방침이 계시겠지만,,,
토맥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이,,,맘편히 자기네 집처럼 쉴수있도록,,,
방장님의 좋은 조치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분나쁘게는 듣지말아주십시오,,,
단지 전 토맥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바뿌신데 제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꾸벅^^;;

~대구에서 캔우드드림~

211.117.33.85ⓙⓔ♡ⓝⓖ 08/31[15:06]
알랍~ ♥ tomatomac~ ^^
211.53.119.182하늘나라 (mi15@korea.com) 08/31[15:06]
캔우드님 말에 동의....^^..
210.223.237.260,.ㅇ? 08/31[15:15]
어딜 돌아다녀봐도....토멕분들은 다 좋은사람들로만 뭉친듯 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은 몰라도 토맥만은 왜케 사랑스런지...ㅎㅎ
캔우드님 말씀 안하셔두 방장님께서 애를 쓰고 계실듯 합니다..
몸뚱아리가 하나이기에 시간이 걸릴수도 우리들보다도 애쓰시는분이 백호님이신데...
너무들 걱정하지들 맙시다...그리고 토맥분위기 다시 업시킬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ㅎㅎ 옛분들 다시 뭉쳐만 준다면야 더 없이 좋으련만.......아~~
211.213.56.41이쁜마루 08/31[15:46]
마자여~~~ 방장님도 신경을 쓰시는데, 자제가 안된듯 싶어요!!! 토맥님들 홧팅!
61.253.186.15shark 08/31[16:02]
우째 리플 달기가 조심스럽네요
이제 겨우 토맥 문지방을 드나들라 하는데......이상한 사람들땜시...
선의의 피해를 받을까 두려워서 리플못달겄어요..
에혀~~다들 왜그래........ 깨끗한 토맥 환경속에서 맑은 숨 쉬고 싶은데...
210.108.168.170캔우 08/31[17:15]
화이팅!!!코리아파이팅
210.108.168.170캔우 08/31[17:15]
화이팅!!!코리아파이팅
210.108.168.170캔우 08/31[17:15]
화이팅!!!코리아파이팅
220.127.86.181레인러브 08/31[17:25]
그러게요.. 몇몇사람들때문에...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빨리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61.109.94.131조아조아 08/31[17:28]
음~ 나도 토맥이 제일 맘이 편하더라구요... ^0^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31[18:05]
그래요...
모두가 좋아하는 이곳....캔우드님 마음....우리의 마음이랑 같을 것이고...
강백호님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토맥이 다시 활발하게~ 웃음가득한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들..힘냅시다(*__)/

61.253.13.3도피성 08/31[21:11]
요즘에만 그런거 아닙니다.. 예전부터 있어왔고 어느순간 또 잠잠해지곤 했죠..
한때의 바람이 아닐까요? 온라인.. 게다가 회원제가 아닌 이곳의 특성상 이런일이 처음일거라 생각
했나요?
굳이 이런걸 게시판에다 글까지 올려서 오히려 분위기 삭막하게 하는거 같네요..

61.253.43.2ⓙⓔ♡ⓝⓖ 08/31[22:17]
그렇다면 더더욱 차단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여?. 우리모두가 함
께 공존하는 이곳에서 다같이 웃으며 좋은시간을 보내려는 건데 요즘에
만 그런거가 아니고 전부터 그래왔다면 그런악플때문에 상처받고 이곳
을 떠나야 했던 분들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여.. 어떻게 해서든 뿌
리를 뽑는것이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토맥회원의 일원으로서 항상 자
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이곳을 지나다 들르는 손님께
도 언제나 따스한 분위기의 토맥으로서 그들의 마음속에도 자리잡았으
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보면 작은문제일수도 있지만 그런 작은문제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그때는 우리모두가 이 토맥을 떠나야 할 커다란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전부터 그랬으니까 지금의 이 의견이 아무필요성이
없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섭섭하네여.. 우리모두 편견을 버
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어느 글에 대한 옳고 그름은 있을 수 있지
만 특정대상을 좋지않게 비판한다거나 누가보아도 눈살이 찌프러지는 그
런 글들은 이곳에서 추방당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저기 예쁜리
플들을 보세여...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모두의 똑같은 마음이잖아요
이곳은 우리모두를 위한 공간이잖아요..
이곳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고 싶어요^^
219.251.210.98빚돌이 08/31[23:34]
도피성님!!!
적어도 우리끼린 이러지맙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데는 여러해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219.255.0.123도피성 09/01[01:03]
빚돌이님 '우리'안에 끼워주심 감사드립니다.. 빚돌이님하곤 얘기 처음이
지만 예전에 감동받았드랬죠..
제가 한말이 상처를 줬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이건 '바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굳이 바람을 차단해야 한다면 바람이 불지 못하게끔 아예 문
을 닫아야겠지요.. (철저 회원제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거죠..)
전부터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흘려보내자가 아닙니다..
인터넷에 들어와서... 토맥에 들어와서 눈에 좋고 귀에 좋고 부드럽고 감
미로운것만 있어야 한다고 우격다짐 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해결책없는 문제에 다들 열 올리며 소모적인거 옆에서 보는것도 짜증나
는 겁니다.. 이곳 토맥사이트.. 제가 알고있기로 하루에 적어도 몇백명이
들락날락 거립니다.. 들어올때마다 이런걸 봐야 하기에 짚고 넘어가지 않
을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험하고 위험하다해서 애들은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범죄성이 농
후한 사람들은 미리부터 격리해서 살아가게 하고... 황당하게 들리죠?
제가 느낀기분이 그랬습니다..
하루에도 수백명, 수천명이 왔다갔다 하는 토맥을 몇몇사람이 철저하게
관리한것처럼 깨끗하기만 하고 좋은 일들만 있어야 한다는건 억지같습니
다..
저도 며칠전 문제의 발단이 됐던 사건을 보고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난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악플때문에 이곳을 떠난 사람보단 온라인상의 다구리로 이곳을 떠난 사
람이 더 많을듯 합니다..(전부터 느낀건데 특히 이곳은 유대감이 너무 강
해서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 몇몇과 뭔가가 맞지 않으면 거침없이 한마디
씩 하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강요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보기좋건 좋지않건 이런건 온라인의 일상입니다..
사사건건 쟁점화 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지요..
211.186.171.201사탄^^ 09/01[09:18]
음......홧팅~! 상처받으면서 큽시다~ 방장님이 알아서하시겠지요^^ 기분들 푸시고 즐건하루하루를 보내세요...~ ^_______^
210.218.232.136KENWOOD 09/01[09:33]
도피성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은 몇몇사람의 유대감에 빠져 적은것은 아닙니다,,,
님말씀처럼 이곳 토맥은 하루에 수도없는 사람들이 방문하는곳입니다,,,
그속엔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는 어린 학생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잠시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려버릴수도 있는것이지만,,,
아직 자기의 주체성을 가지지 못한 어린학생들에겐,,, 그 잠시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상처를 입을수도 있답니다,,, 온라인상의 일상이라고 그것을 묵과해
버린다면,,,온라인상에 문제는 누가 해결할수 있겟습니까,,,
강요가 아닌 관심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01[09:59]
도피성님의 글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님의 말씀하시는 의도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리고...제 자신도 읽으면서 적잖히 동조를 했답니다..
하지만...사람 마음이라는게...생각한 것 처럼 단호하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토맥의 문제점 이라는거...
도피성님이 지적하신것들...아마 이곳에 오신분들...한번쯤은 느끼셨을 것입니다...
다만...
누군가는 그냥 신경끄고,,누군가는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누군가는 비판하고,,누군가는 감싸주고..
개개인에 따라 달랐습니다...
어차피 정님 말마따나...그런 문제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곳 사람들이 서로에게 나쁜 감정보다는 좋은 감정을 가지길 바라는건..
모두의 마음일 것입니다..!!
솔직히...철저한 회원제가 되면 지금같은 문제점은 해결될지 모르나..
도피성님이 지적하신 대로..
조금은 폐쇄적인 공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저도 했습니다..
하지만...
캔우드님 말처럼...
조금이라도 친해지기 위해서 이곳에 글이나 사진을 남기며 조심스레 토맥에 들어왔다가..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어 떠난 이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상처가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유대감이 강한 사람들끼리는 편들어 주는것도 없잖아 있었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친한사람들 편 들어준것도..
각자가 판단해서 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눈쌀이 찌뿌려질만한 욕설이나 비방, 선정성 글들이나 사진들은..
모두에게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굳이 토맥이 아니더라도)
그런 글들을 제외하곤..토맥 분들이..특별하게 자신이 친한 사람들만..
무조건적으로 편들거나 타인을 몰아세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발언들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례도 있으나...
사람들 모두가 같은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곳은...
님 말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열린 공간이라는 곳이죠..
그런 이곳에서 부딪히며 힘들어 하는 서로를 보느니...
조금쯤은 나은 해결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린 글이며..
리플들 또한 그런 맥락에서 파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쯤은..저희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님도 이해하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속에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싶으신 것이겠지요...
그건 저희들도 느끼는 것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조금씩 변화하는건 나쁜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순 없습니다..
다만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위해 각자 노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반드시 해결된다고 보장은 못하더라도..
모두를 위한 작은 조치는 취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1.253.13.3도피성 09/01[12:25]
캔우드님이 유대감에 빠져 이글을 적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제가 보더라고 그 사건은 보기 않좋았으니까요..
사실 당사자인 쑤바님이 글을 올렸을 당시만 해도 저 또한 별 생각없이 받아 넘겼습니다..
하지만 후에 다시한번 이렇게 엄중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리플도 아닌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는 글
은 사뭇 파장이 클거라 생각했죠..
그리고 제 판단은 이 글이 올라옴으로써 다들 전에 없이 예민해 져버린것 같고 마치 이곳에 글이나
이미지를 올리면 모두가 다 이상하게 당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는 겁니다..
쑤바님의 안티는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그걸로 인해
서 분위기를 무겁게 이끌어 가는건 벼룩한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 같네요..
이곳을 찾는 목적이 누구나 똑같을순 없겠죠.. 게시판의 시원하고도 유머러스한 리플들.. 질답방의
친절하고도 자세한 답변들... 사진방의 엄청난 내공의 사진들.. 작품방.. 벼룩시장.. 등등...
참으로 여러가지를 보고 배우고 깨닫고 할수 있는 공간이죠..
이런것들이 온전히 이루어지까지 방장님의 지금과 같은 운영방침이 유효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일이든 그것에 대한 좋은것과 나쁜것이 따르죠..
지금 조치가 어떤 식으로 취해지든간에 그것또한 다른방식으로 어떤 부작용을 낳지 말란법 없습니
다..
그리고 쑤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대감으로 뭉친 사람들이 단호하기란 어렵지요..
아닌걸 느끼면서도 걍 없는듯 침묵하거나 아님 정과 의리감으로 거들기까지 하죠..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랍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죠.. 음..이건 뭔가 얘기가 벗어난듯하네요..
오해하실까바 말씀드리지만 저라고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걸 꺼리진 않습니다..
단지 방법적인 부분에서 잘못됐다 판단했을뿐입니다..
인터넷을 바다라고도 표현하죠..
굳이 이렇게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안하더라도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속에서 계속 흐르듯이..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암튼 의도와는 다르게 제 자신부터 이번일을 크게 하는것 같아 씁쓸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211.213.56.41이쁜마루 09/01[12:58]
저두 도피성님 말에 동감합니다~~~~ 너무 서로들 과민반응을 하다보면 역반응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들거든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되야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서로 언성도 높아지고 부작용이 나올것 같네요! 힘들지만 악성리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그러다가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시해 버렸으면 좋겠어요! 사람심리라는게 하지 말라고 그러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우리가 그들이 하는 행위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실갱이를 하다보면 어쩌면 우리들의 이런 대화들 마저 그들은 즐길수도 있으니까 그냥 물흐르듯 조용히 지켜보죠~~~ 기냥 저의 생각입니다! 남은 우리 토맥여러분들이라도 깨끗하고 행복이 가득한 토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게요~~ 홧팅!
211.227.222.72블루&화이트 09/01[13:10]
언제부터 토맥분위기가 이렇게 무거워졌답니까?
자자..
편안하게 다시 시작합시다...
이런일에 휩쌓이게되면 일상생활에나 정신건강에도 좋지가 않습니다..
물론 당하는사람 물론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여러분 이곳은 여러변수가있게마련이겠지요
온라인이라는 특수성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렇다고 실명제한다는건 이세상이 삭막해보여 모양새가 좋아보이지않구요
문제는 이런사람들을 걸러내야하는데 .....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을까요?
여기 방장님께서도 충분히 감지하셨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서로의주장을 논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글쎄요...
그러니 쑤바님말씀처럼 마뇽님처럼 그냥 댓글달지말고 무시해버리자구요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에유~ 나이먹어서 이런거할려니 쪽팔리네염... 허리도아프고 눈도침침하고
일도요즘없고......
우리모두 시원한 콩국수먹으러 갑시다.
그리고 웃으면시 다시시작합시다...
저는 아침이오면님 떡분에 마음을 비웠답니다 . 그래서 웃고말아버립니다.
쑤바님 ! 캔님? 빛돌이님? 김치 *-*!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9/01[14:40]
위스키~이 ^_______________________^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01[15:23]
ㅋㅋㅋㅋㅋㅋ
그래요....제 안티는 제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라는거 저도 압니다..
그래서 항상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웃고 넘기거나 조금 화내거나 그냥 무시하거나...
그때그때마다...뭐 여러가지 방법을 쓰죠...
대부분은 일이 커지지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어쨌거나..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에 저 자신도 일조를 했으니..
조금은 반성하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_-
도피성님 말처럼..이곳은 바다와 같은 곳...
바다같은 이 곳에서...
따뜻하고 깊은 심연으로 흘러가다 보면..
때때로 죠스(쑤바 동족-ㅁ-;;)같은 것들도 만나고..
이상한 것들-_- 떼로 몰려다니는 것들도 만나겠지만..
걍..그런가부다 해야겠구려..ㅋㅋ
61.74.102.167무척 09/02[11:18]
인터넷상이라 절제되지 못한 말들이 곳곳 나오지만.. 모두들 어렵게 생각마시고 삐뚤어진 말투엔 더 삐딱하게, 인신공격엔 더심한 비하로, 욕설엔 참고 지냈던 욕들 한꺼번에 토해내서 한말씀들 올리시고 다음날 부터 잊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정~ 이렇게 하시기들 뭐하시면.. 이쁜마루님 말씀대로 무시해버리는거죠.. 카네기가 남긴 말중에 이런말이 있답니다.. 화가 났을 땐 자신에게 하루의 시간을 주라고 그리고 하루가 지나도 화가 날 땐 그때 화를 내라고 그러더군요.. 저도 요즘 그렇게 일상에 덕을 쌓으려고 살고 있답니다.. 이곳에 계신 토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든분들도 하루쯤 참아보는건 어떨지 싶네요^^ 혹 제가 하루 늦게 들어온건 아닌지..*^^* 암튼 서두없이 적었지만.. 토맥이 잘 되길 바라는 한사람으로서 좋게 흘러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하루 하늘도 맑은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파란하늘 바라보며 활짝 웃어 보는건 어떨까요? 마음이 좀 시원해질것 같은데..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02[14:27]
한 낮엔 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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