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구 만수동쪽 3층에서 디자인기획사무실을 하고 있습니다.
창이 크고 해가 잘 드는 조용한 방이 하나가 비어 있어서
보증금 없이 월20만에 들어오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책꽂이랑 책상 의자...쇼파 등이 있습니다.
꼭 여성분이셨으면 합니다
디자인을 프리로 하시는 분이셨으면 더욱 좋겠구요
디자인 의뢰도 하고 싶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니깐 서로 도움도 되고
간절히 원하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집에서 프리로 디자인 하시는 분...
혹...디자인기획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을 배워서
일하실 분은 도와드립니다.(디자인만 하셨던 분이라면...)
011-691-9287 신미라
피나미드 08/31[13:44]
저희오빠랑 결혼한지 3개월됐는데.. 같이 살게된지는 6개월넘었구여...
오빠랑 저랑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그사실을 오빠직장동료2명외엔 제친구2명하구여.. 외엔 아
무도 모르고 있죠.. 비밀로 하고 있지만.. 밝힐사실도 아니죠...
저는 보도를 하구 있었구여.. 그렇다구 제가2차를 나가구 한건아니지만.. 남자들은 흔히 술집에
일했다하면 2차를 나간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오빠는 너무 착했구.. 저는 이런 사람이
라면 제가 이런일을 한것을 문제 삼을것 같지 않아서.. 결혼했습니다. 제나이 22살이거든여..
솔직히 오빤 가진돈도 없었구 제가 돈이 좀있어 제가 결혼 하자구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
해서 사는데 별문제는 없습니다. 가끔 다투긴하지만 오빠가 착하구 마음이 넓어서 저에게 특별
히 함부로 하진 않습니다. 저역시 오빠에게 소홀히 하지 않구여.. 그리구 오빠는 절대 저에게
술집에서 일한것에 대해 트집을 잡지 않습니다. 저역시 싸구려여자가 아닌걸 어필하구여.. 그리
구 술집에서 일한여자라 문란한줄 아는데 그런여자가 암것두 모르는 대학생.직장인보다 살림
더잘합니다. 밤일 잘합니다.
그리구 저두 전문적으로 술집에 일하진 않았지만.. 싸롱에 가끔 불러서 일하러가는데.. 거기있
는여자들이 하는 애기가 있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돈모으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집
장만 해놓고 자기하고 싶은것 하면서 결혼 할때되면 정말 괜찮은사람만나 결혼하면서 결혼 생
활도 잘하죠.. 님이 그여자의 과거에대해 집착하지 않구 여자괴롭히지 않을 자신있으면.. 결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여자쪽에서 먼저 결혼을 요구 했다면 마음에 준비에 경제적 준비까
지 되어있는데... 님의 마음만 준비가 된다면 제가 보기엔 별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
위사람들은 절대 님의 부인될사람이 술집에 일한걸 알면 안되겠죠... 알아두 절친한 사이의 사
람만 아는것이 좋을듯.. 제가 알기론 술집에서 일하구 결혼한여자들 남편들에게 무지 잘합니다.
다 잘삽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저두 결혼 초에 오빠가 절 의심한적있습니다 . 제가 친구랑 놀
다 연락이 안되자 오빠는 제가 혹 아르바이트라도 한거 아닌가 해서 약간의심을 한적이 있는데
제가 너무 섭섭하다구.. 울었더니.. 미안하다구 그후론 절대 그런말 안꺼냅니다.
님의 결혼과 동시에 그녀를 그일에 손을 못대게 하시구 다른 일을 시켜보세여.. 학교를 보낸다
던지 따로 무언가를 배운다던지.. 그리구 여자는 모성애가 강해 애가 생기면 더할나위없이 아이
한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않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그여자의 사고방식이 어떤건지 모르겠지
만.. 열심히 결혼생활을 할생각이 있다면.. 결혼하십시요.. 흔히 그런데 일하는여자들은 정에
굶주리고 자기를 여자이상으로 생각하구.. 잘해주면.. 정을 주기가 쉽죠.. 님은 절대 그녀의 과
거를 흠잡아서도 괴롭혀서도 안됩니다. 절대 그러실거라든지.. 그럴생각이 계속날것같아 괴롭
다 하시면 절대하시면 안되구여,, 그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겠죠.. 님이 믿고 이해하실수
있다면.. 둘 사이에 정말 사랑한다면 결혼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신중히 생각을 하시는
게 좋겠네여.
--,.--; 08/31[14:44]
흠!! 피나미드님~!!
글쎄요...제 생각은 그렇습니다..남자들이 창녀나 술집여자들은 함부로 대하며 놀이개처럼 다루는거 즐기려 드는거....
근데 그 창녀나 술집 여자들은 그 남자들을 이용해서 몸팔고 돈버는거.....웃기죠?,br>아무리 세상 할짓이 없다해도 여자가 몸을 이용해서 돈버는거......
과연 좋은 생각일까요? 세상의 거지들보다 못한 인간들이 창녀들입니다..
차라리 없이 사시지....당신생각에 당신의 여동생이나....엄마가 몸팔면서 돈번다면 어떻게 생각됩니까? 애들 학비대고 먹여 살리기 위해 돈버는게 몸팔면서 돈을 번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정말이지 차라리 길거리에서 돈달라고 거지행세를 하시지.....
당신이 그런 수치스런 일을 해왔으면서 결혼이라니요??
제가 너무 잔인한 얘기를 하는건가요? 하지만 이건 아세요....당신이 몸팔면서 돈벌 욕심이 있다면 더한것도 많습니다..
아무리 적은 돈이지만 떳떳히 벌려구 하세요....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입니다
창녀는 절대 안됩니다....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서도 안됩니다....남편이 모르면 그만이라구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들을 자녀들이 고대로 물려봤습니다...그런 더런생각 갖고 계신분이라면 결혼해서도 ...아이를 가져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ㅡ,.ㅡ; 08/31[14:46]
--,.--;님 의견에 한표! 근데 미라님 글에 이상한 글들이 ㅎㅎㅎ
★쑤바™★ (

) 08/31[17:07]
저 양반...자꾸 글마다 다른 닉넴으로 똑같은 글을..=,.=;;;
나 마당쇠 08/31[18:30]
여성들에게 경각심 주기위한 글 입니다. 쑤바님 감민반능하네요...ㅋㅋ
나 마당쇠 08/31[18:35]
우리 성문화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 쓰바님 과민반응을 보이는 건지도 몰
랐다. 하지만, 나뿐만이 아닌 많은...남자들이 한번쯤 고민하겠되지...여
자란...혹시라도 내여자가....여자가...
김정민 08/31[19:20]
머리나쁜 사람이 쓴건 분명히 아니네..작가로 나서면 되겠네여.
★쑤바™★ (

) 09/01[09:39]
과민반응 아니고요-_-
저 사람 말에 동조를 하든 반발을 하든....
전 별로 관심 없고요...
그냥 떳떳하게 자기 닉넴 밝히고 글 남긴것도 아니고...
자기 제목으로 글 쓴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글에 무작정 똑같은 글 남기는 저 사람태도가..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되는 것일 뿐이라오!!!!
사람마다 생각은 다 각자 다르니까..
저 글을 읽는 사람 개인의 몫이고요....
걍 글 쓸려면 똑바로 쓰라고 말하고 싶은디요~
0,.ㅇ? 09/01[18:18]
신미라님 꽤나 당황스럽겠땅!!
무척 09/02[12:50]
예쁜 사무실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이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