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지킵시다~

고구려를 지킵시다~

bj 0 1,234 2004.08.30 18:06




중국정부에서 한국의 단군 이후의 유구한 역사를 2천년으로 축소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의 역사는 시간상으로 2천년, 공간상으로는 한강 이남으로 제한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 그리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사실이 기록되어야 하는 역사를 자국의 이익을 생각하는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 고쳐버리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위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국민 개개인들은 항상 고구려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첨부된 노래는 광개토대왕과 그의 후예인 우리들에 관한 노래입니다.


영웅(광개토대왕의 노래)

1. 달리자 만주벌 넓은 들판
나는야 고구려왕 광개토대왕
열 아홉의 왕이라고 나를 얕보지 마라
그 시작과 끝은 다를 테니까
백두산을 넘어 만주로 갈테야
끝도 없이 펼쳐진 무한의 땅으로
아직 못다 이룬 많은 꿈들 펼쳐질
그날에 나는 다시 돌아오리라
2. 광개토 광개토 영락대왕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오랜 잠에서 깨어나라 광개토대왕의 후예들
우리가 만들어갈 내일을 위해
두만강을 건너 만주로 갈테야
끝도 없이 펼쳐진 무한의 땅으로
광개토대왕 비문 속에 담겨진 비밀들 고구려를 기억해,
잊지 못할 그이름 영원하라 우리의 영웅 광개토대왕


61.111.88.99애국자 08/30[18:37]
자기일에만 묻혀사는사람 그런사람이 애국자지....뭐...자기 일 열심 하세요.
그것이 지키는거야...바로 지금 이시간에도 중국 놈들 보라고...
61.109.94.131조아조아 08/31[00:50]
고구려는 한국사다 (*.*)/
61.111.88.99조아나 08/31[01:05]
인쇄역사도 역사다.(일본식 인쇄문화 때문에 디자이너 비참하다.)
인쇄용어 우리말로 사용합시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31[11:41]
(*__)/
61.111.88.99개토왕 08/31[12:55]
저희오빠랑 결혼한지 3개월됐는데.. 같이 살게된지는 6개월넘었구여...
오빠랑 저랑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그사실을 오빠직장동료2명외엔 제친구2명하구여.. 외엔 아
무도 모르고 있죠.. 비밀로 하고 있지만.. 밝힐사실도 아니죠...
저는 보도를 하구 있었구여.. 그렇다구 제가2차를 나가구 한건아니지만.. 남자들은 흔히 술집에
일했다하면 2차를 나간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오빠는 너무 착했구.. 저는 이런 사람이
라면 제가 이런일을 한것을 문제 삼을것 같지 않아서.. 결혼했습니다. 제나이 22살이거든여..
솔직히 오빤 가진돈도 없었구 제가 돈이 좀있어 제가 결혼 하자구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
해서 사는데 별문제는 없습니다. 가끔 다투긴하지만 오빠가 착하구 마음이 넓어서 저에게 특별
히 함부로 하진 않습니다. 저역시 오빠에게 소홀히 하지 않구여.. 그리구 오빠는 절대 저에게
술집에서 일한것에 대해 트집을 잡지 않습니다. 저역시 싸구려여자가 아닌걸 어필하구여.. 그리
구 술집에서 일한여자라 문란한줄 아는데 그런여자가 암것두 모르는 대학생.직장인보다 살림
더잘합니다. 밤일 잘합니다.
그리구 저두 전문적으로 술집에 일하진 않았지만.. 싸롱에 가끔 불러서 일하러가는데.. 거기있
는여자들이 하는 애기가 있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돈모으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집
장만 해놓고 자기하고 싶은것 하면서 결혼 할때되면 정말 괜찮은사람만나 결혼하면서 결혼 생
활도 잘하죠.. 님이 그여자의 과거에대해 집착하지 않구 여자괴롭히지 않을 자신있으면.. 결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여자쪽에서 먼저 결혼을 요구 했다면 마음에 준비에 경제적 준비까
지 되어있는데... 님의 마음만 준비가 된다면 제가 보기엔 별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
위사람들은 절대 님의 부인될사람이 술집에 일한걸 알면 안되겠죠... 알아두 절친한 사이의 사
람만 아는것이 좋을듯.. 제가 알기론 술집에서 일하구 결혼한여자들 남편들에게 무지 잘합니다.
다 잘삽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저두 결혼 초에 오빠가 절 의심한적있습니다 . 제가 친구랑 놀
다 연락이 안되자 오빠는 제가 혹 아르바이트라도 한거 아닌가 해서 약간의심을 한적이 있는데
제가 너무 섭섭하다구.. 울었더니.. 미안하다구 그후론 절대 그런말 안꺼냅니다.
님의 결혼과 동시에 그녀를 그일에 손을 못대게 하시구 다른 일을 시켜보세여.. 학교를 보낸다
던지 따로 무언가를 배운다던지.. 그리구 여자는 모성애가 강해 애가 생기면 더할나위없이 아이
한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않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그여자의 사고방식이 어떤건지 모르겠지
만.. 열심히 결혼생활을 할생각이 있다면.. 결혼하십시요.. 흔히 그런데 일하는여자들은 정에
굶주리고 자기를 여자이상으로 생각하구.. 잘해주면.. 정을 주기가 쉽죠.. 님은 절대 그녀의 과
거를 흠잡아서도 괴롭혀서도 안됩니다. 절대 그러실거라든지.. 그럴생각이 계속날것같아 괴롭
다 하시면 절대하시면 안되구여,, 그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겠죠.. 님이 믿고 이해하실수
있다면.. 둘 사이에 정말 사랑한다면 결혼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신중히 생각을 하시는
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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