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토요일

바람난......토요일

shark 0 1,156 2004.08.28 09:36
음.........조~~아요!!....ㅋㅋ
환영을 해주셨네요..
쑤바님은 어찌나 글을 재미나게 쓰시는지.......보지도 않았는데
꼭 아는사람인거 같은 는낌... 사진으로, 글로,,,,, 쑤바님 화났을때 인상까지도 연상이 된답니다...ㆅ
캔우드님.... 감성도 느껴지구요~~..쿠쿠........ 이만하면 토맥에 중독된 사람 아니겠습니까?
참~~좋습니다.

오늘 아침은 왜이리 바람이 많이 분답니까!!
안그래도 가을 앓이 ... 잘못하면 슬럼프속으로 기어들어갈판인데
사람 심난케하구~~

음.....맛납니다.
지금 커피마시는중인데요..오늘은 다들 휴무신가봅니다.
바람 몰아서 주말이 닥쳤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고
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10:07]
칭찬 고맙소이다...ㅋㅋ
사실....쑤바는...글을 항상 지역방에다가만 남겼다오...
근데...게시판만 들르는 사람 있고..지역방만 들르는 사람 있고...
토맥에 있다보니...파악이 되더라오!!-_-
물론 지역방이든 게시판이든 사진방이든 작품방이든...
안가리고 모든 게시판 다 들어가시는 분들도 게시지만서도..-_-
글서..쑤바도...
첨엔 지역방에만 글 남기고 다른 게시판들엔 리플만 달다가...
언제부터인지..가끔 한번씩 게시판에도 글을 남긴다오..ㅋㅋ
(쑤바도...소심쟁이-_-캔우드님 만큼이나..리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오..=,.=;;)
210.218.232.140KENWOOD 08/28[10:27]
음,,,칭찬같아,,,고맙소,,,씨익^-^*
가을바람 맞으면서 마시는 커피,,,거의,,,예술이구려,,,(벌씨,,,4잔째,,,)
쑤바님,,,캔만큼 하겟소,,,흐미!

220.127.86.181레인러브 08/28[10:48]
shark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
220.127.86.181레인러브 08/28[10:49]
커피 넘 마니 마시면 안좋으니... 가끔식은 녹차로 바꿔 마셔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20.122.199.202늘처음처럼 08/28[11:18]
여긴 구미거든요.... 근데 여긴 날씨가 무지하게 좋아요 하늘에 구름한점없어요... 놀러가구 싶을만큼...ㅋㅋㅋ
211.53.119.182하늘나라 (mi15@korea.com) 08/28[12:00]
아름다운 대화들을 나누고 계시네요~~..다들 커피들을 마시면서....대화 나누시는듯한 느낌~~^^
61.109.95.55조아조아 08/28[12:15]
오늘 놀러가기로 했었는데... 태풍온다고 그래서...
취소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
ㅠ.ㅠ
211.213.56.41이쁜마루 08/28[12:29]
날씨가 즐건 주말 보내라고 무지 좋네요~~~ 이런날 여행이라도 갔다 오면 좋을련만...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13:00]
여행이라.....음....예전에 살던 동네에 한번 가보고싶구려...-,.-;;
61.253.186.15shark 08/28[13:01]
얼굴한번 톡톡 두드리고, 머~~그런다고 뽀얘질리 만무하지만
입술도 오물오물 함 해보고....ㆅ..
퇴근할려구요~
음..교보로, 인사동으로 갑니다.
캔님 커피 쫌만 드세요~~ 속아프잔아요
모두 모두 바바이~~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13:14]
우와~~벌써퇴근???좋겠다....ㅠ.ㅠ....3시까지 언제 기달리냐..ㅠ.ㅠ
211.243.244.151맥쉬즈 08/28[15:57]
난 5시....-,.- 3시 부럽당!
61.111.88.99ㅋ.ㅋ.ㅋ 08/28[18:44]
주말에 또일 투잡...7시
61.111.88.99~철우 08/29[00:32]
http://www.xxxmoviewarehouse.com/mpg/office/olivia2/01.mpeg
쓰레기 고발합니다
61.111.88.99돈 쓰레기 08/29[00:35]
근친인 세 가족. 《예기》은 부·자·손을, 《의례》은 아버지의 형제, 본인의 형제, 아들의 형
제를, 《사기》는 부모·형제·처자를 들고 있다. 아버지의 일족, 어머니의 일족, 처의 일족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었다. 삼족은 문벌과 가문이 중시되던 전통사회에서는 친족제도의 중심개념
이었다. 대역죄를 범하면 삼족 전체에까지 피해를 준 일이 삼국시대에도 보인다. 근친인 세 가
족. 《예기》은 부·자·손을, 《의례》은 아버지의 형제, 본인의 형제, 아들의 형제를, 《사
기》는 부모·형제·처자를 들고 있다. 아버지의 일족, 어머니의 일족, 처의 일족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었다. 삼족은 문벌과 가문이 중시되던 전통사회에서는 친족제도의 중심개념이었다.
대역죄를 범하면 삼족 전체에까지 피해를 준 일이 삼국시대에도 보인다.
설명
근친인 세 가족. 《예기(禮記)》은 부(父)·자(子)·손(孫)을, 《의례(儀禮)》은 아버지의 형
제, 본인의 형제, 아들의 형제를, 《사기(史記)》는 부모·형제·처자를 들고 있다. 아버지의
일족, 어머니의 일족, 처의 일족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었다. 삼족은 문벌과 가문이 중시되던 전
통사회에서는 친족제도의 중심개념이었다. 대역죄(大逆罪)를 범하면 삼족 전체에까지 피해를
준 일이 삼국시대에도 보인다.
61.111.88.99돈 쓰레기 08/29[00:41]
01064116835,0116558238,01198254363 조심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30[10:31]
돈쓰레기님!! 도데채 요 얘기를 몇번째 올리시는 이유가 멈니까?
아예 방장님한테 말씀드려서 공지로 띠울까여?
이유나 좀 압시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30[13:06]
내말이....-,.-;;
61.111.88.99주여 용서하소서 08/31[12:53]
저희오빠랑 결혼한지 3개월됐는데.. 같이 살게된지는 6개월넘었구여...
오빠랑 저랑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그사실을 오빠직장동료2명외엔 제친구2명하구여.. 외엔 아
무도 모르고 있죠.. 비밀로 하고 있지만.. 밝힐사실도 아니죠...
저는 보도를 하구 있었구여.. 그렇다구 제가2차를 나가구 한건아니지만.. 남자들은 흔히 술집에
일했다하면 2차를 나간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오빠는 너무 착했구.. 저는 이런 사람이
라면 제가 이런일을 한것을 문제 삼을것 같지 않아서.. 결혼했습니다. 제나이 22살이거든여..
솔직히 오빤 가진돈도 없었구 제가 돈이 좀있어 제가 결혼 하자구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
해서 사는데 별문제는 없습니다. 가끔 다투긴하지만 오빠가 착하구 마음이 넓어서 저에게 특별
히 함부로 하진 않습니다. 저역시 오빠에게 소홀히 하지 않구여.. 그리구 오빠는 절대 저에게
술집에서 일한것에 대해 트집을 잡지 않습니다. 저역시 싸구려여자가 아닌걸 어필하구여.. 그리
구 술집에서 일한여자라 문란한줄 아는데 그런여자가 암것두 모르는 대학생.직장인보다 살림
더잘합니다. 밤일 잘합니다.
그리구 저두 전문적으로 술집에 일하진 않았지만.. 싸롱에 가끔 불러서 일하러가는데.. 거기있
는여자들이 하는 애기가 있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돈모으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집
장만 해놓고 자기하고 싶은것 하면서 결혼 할때되면 정말 괜찮은사람만나 결혼하면서 결혼 생
활도 잘하죠.. 님이 그여자의 과거에대해 집착하지 않구 여자괴롭히지 않을 자신있으면.. 결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여자쪽에서 먼저 결혼을 요구 했다면 마음에 준비에 경제적 준비까
지 되어있는데... 님의 마음만 준비가 된다면 제가 보기엔 별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
위사람들은 절대 님의 부인될사람이 술집에 일한걸 알면 안되겠죠... 알아두 절친한 사이의 사
람만 아는것이 좋을듯.. 제가 알기론 술집에서 일하구 결혼한여자들 남편들에게 무지 잘합니다.
다 잘삽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저두 결혼 초에 오빠가 절 의심한적있습니다 . 제가 친구랑 놀
다 연락이 안되자 오빠는 제가 혹 아르바이트라도 한거 아닌가 해서 약간의심을 한적이 있는데
제가 너무 섭섭하다구.. 울었더니.. 미안하다구 그후론 절대 그런말 안꺼냅니다.
님의 결혼과 동시에 그녀를 그일에 손을 못대게 하시구 다른 일을 시켜보세여.. 학교를 보낸다
던지 따로 무언가를 배운다던지.. 그리구 여자는 모성애가 강해 애가 생기면 더할나위없이 아이
한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않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그여자의 사고방식이 어떤건지 모르겠지
만.. 열심히 결혼생활을 할생각이 있다면.. 결혼하십시요.. 흔히 그런데 일하는여자들은 정에
굶주리고 자기를 여자이상으로 생각하구.. 잘해주면.. 정을 주기가 쉽죠.. 님은 절대 그녀의 과
거를 흠잡아서도 괴롭혀서도 안됩니다. 절대 그러실거라든지.. 그럴생각이 계속날것같아 괴롭
다 하시면 절대하시면 안되구여,, 그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겠죠.. 님이 믿고 이해하실수
있다면.. 둘 사이에 정말 사랑한다면 결혼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신중히 생각을 하시는
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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