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씩,,,떠나고,,,

하나둘씩,,,떠나고,,,

KENWOOD 0 1,361 2004.08.27 10:08
그동안 정든,,, 사랑하는 토맥분들,,,
하나둘씩,,,발자취를,,, 감춰버리시고,,,
서운한 마음을 넘어서,,,오늘은 외롭단 느낌마저,,,
언젠가 캔도 그렇게 될런지도,,,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7[10:12]
음, 왜그러세염,,
아침님 말고 , 또 누가??
글구보니 미리네님도 요새 통 안보이고,,
또 갠적으로 아는 화랑님,,버거님(버거님은 안온지 한참 댔구)
다들 얼루 가셨나여??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7[10:12]
글구 효야!!. 왔다가면 흔적 좀 남겨라..
211.117.34.36ⓙⓔⓞⓝⓖ*^^* 08/27[10:38]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생각 날꺼야
술이취한 어느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ㅠ.ㅠ
피에뜨. 모두들 돌아와~~~요.. 제발~~
211.53.119.182하늘나라 (mi15@korea.com) 08/27[10:47]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대체 누가 떠낫나요?..ㅠㅠ
211.218.15.188푸름^^* (poorum@mac.com) 08/27[11:01]
기억속엔 언제나 남아 있눈 사람들! 그러니 떠나눈건 아니죠~ 언제든 안녕! 하면 항상 그자리에 있던것이 되니까요!^^/
220.127.86.181레인러브 08/27[11:05]
음...........
220.86.76.56보리차 08/27[11:09]
저요!! 저두 있어요.. 요즘 잠수중이었는데..참..뜨게 만드시네.. -_^''''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7[11:25]
흔적이 없더라도...
마음이 떠난것은 아니기에,,,
언젠가 그들이 다시 돌아올 자리는 이곳이기에....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기다리는것이 가장 우리답지 않겠소?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맞이하기 위하여!!
마음이 남아있다면 언젠간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가 그들을 보고싶어 하듯이...
그들도 이곳 토맥을 그리워 하기에...^^

211.59.216.10미리내 08/27[12:59]
캔우드님....이거보고..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떠나긴요...토맥을 어떠케 그냥 떠날수가 있어요...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7[13:26]
개학!! 도 글쿠 광고편집님도 글쿠,,
여하간 요새 토맥에 왜 이런 말종들이 기웃거린담니까?
에잇 퉤엣 ~~~
211.243.244.151맥쉬즈 08/27[13:46]
깬님~ 넘 서운해하지지말길... 맘은 항상 토맥에 있답니다(저두 좀 찔림...^ㅠ^)
211.243.244.151맥쉬즈 08/27[13:47]
깬님~ 넘 서운해하시지말길... 맘은 항상 토맥에 있답니다(저두 좀 찔림...^ㅠ^)
61.72.101.114땡깡순이 08/27[13:58]
저는 ID를 잊어버려서 한참동안 헤매다가 결국 다시 가입했어요
근데 그동안 좀 썰렁해진것 같네요
모임에도 나가볼까 했는데 이번달엔 없는가 보네요?
-,-
211.222.221.157유령 08/27[15:00]


어쩌면 어쩌면...
휴~ 말을 못하겠네...

211.222.221.157유령 08/27[15:02]
저 또한, 그리 될거라고 늘 생각 했었는데...
211.222.221.157유령 08/27[15:09]
제가 글을 남긴지...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대론,같이 웃기도하고 때론,타인으로인해 가슴 한편에선 상처로인해 멍이 들기도하고...
온라인상으로 상처와 사랑과 우정과 많은것들이 교차 하면서 기쁠때와....슬플때와....
그런가봅니다...
220.127.86.181레인러브 08/27[15:22]
(ㅡ.ㅡ)..(ㅠ.ㅠ)
211.117.34.36ⓙⓔⓞⓝⓖ*^^* 08/27[16:31]
떠나야할 그대여~
어디에... 누구와 있든지...언제까지
행복해야만 해요...꼭... 훌쩍훌쩍
오늘 기분이 진짜 이상하네...
우리 이러지 말고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211.213.56.41이쁜마루 08/27[16:55]
님들 이러지 마시구요~~ 울들이 다시 돌아올 님들을 위해 항상 밝고 좋은 이야기로 기다리게요~~~ 모두 홧팅~~~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7[17:28]
음....개학놈 글이랑 쑤바글...지워 버리셨군요...-,.-;
제가 그만 흥분해서리..욕지거리를...
면목이 없구려..-,.-;
죄송함다..(--)(__)
210.218.232.140KENWOOD 08/27[17:59]
쑤바님이랑 정님,,,허락없이 글삭제해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빗방울에 미꾸라지 한마리로 인한,,,흙탕물생겨,,,부득이,,삭제했
습니다,,,
220.127.86.181레인러브 08/27[18:07]
캔님!!! 유령님!! 등등.... 우리모두 힘냅시다.... 홧~~팅!!!
61.109.94.121조아조아 08/27[23:51]
바보처럼 살자
남의 것 빼앗을 줄 모르는
바보처럼...
모르는 것 안다고 할 줄 모르는
바보처럼...
너무나 미치게 인간다운 삶이 좋아
용기를 내서 겁내지 않고
나아가는 바보...
바보처럼 살고 싶다
짓밝히고 쓰러져도
쓰리고 곪아 터져도
썩어서 비참해도
일어서려 애쓰는 바보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어떤분이 남긴 글인줄은 모르지만, 서강대 벽보에 붙어 있던 글이랍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 아자! 아자! 화이팅!!! (*.*)/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08:51]
조아조아님..멋집니다^^
61.109.95.55조아조아 08/28[12:44]
내가 좀 멋지지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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