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이죠...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좋은아침이죠...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여인네 0 1,213 2004.08.25 09:59
저는...지금 3년차구요
여기 입사하기 전에는 편집쪽을 하다
3개월하고.. 일주일쯤 전에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광고회사이구요...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그만두려고 결심을 했어요...

이곳은...
하루 평균 15시간을 근무한답니다
출근은 칼출근이예요...
여기 다니면서...퇴근시간에 땡 나간적이 세번정도 되니까요
가끔 10시쯤 퇴근할라치면... 미안한 맘을 갖고 퇴근해요

새벽5시에 끝나두 출근은 칼이예요
어제두 4시반에 끝났어요 ㅋㅋㅋ
집에 들어가라는 이야기가 있기 전까진 회사에 있는 거예요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고는 눈치가 너무 보여 먼저 간다는 말을 못한답니다
어젠 4시반쯤에...먼저 들어간다고 했어요 ^^;;

중요한사실 두가지는, 제가 광고보다 편집이 맞고 좋다는 것
그리고 자기생활이 전혀 없는게 힘들다는 거예요

요즘 다른회사 사정은 어떤가요?
원래 다들 이런 정도인건지...

어쨌든 뭐 결정은 했는데 제가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거는요
다음월급날까지 나오고 그만두면 여기서 4개월정도 근무하게 되는데
4개월을 이력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님 아예 그전회사 그만두고 쭉 쉰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4개월 다니고 그만둔다고 부끄럽거나..그런건 없지만
면접볼 회사에 첨부터 이미지 깎이고 싶진 않거든요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그럼 전 이만 일하러 갈께요*^^*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5[10:09]
전후사정얘기해바야 4개월 다닌 경력을 좋게 봐줄것 같진 안네요,,
대단하심돠 어케 그런회사에서 4개월을.....
아는 선배회사에서 프리랜서 알바로 몇달간 일했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쭉 셨다고 하믄,, 성의엄씨 보이니깐,,
걍 참고만 하세욤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26]
광고대행사에서 가장 힘든 파트가 디자인파트입니다. 기획쪽에 있는 사람들은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27]
아무래도 아이디어링과 회의같은 업무로 실제 광고를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이라도 있지만 디자이너들은 작업량만 많고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29]
일한만큼 사실 인정받기가 힘들죠.. 그런 면에서 광고디자인을 하려면 대규모보다는 소규모 광고대행사에서 어느정도 기획까지 참여하면서 작업하는게 그나마 힘든만큼 보람을 느끼는게 하는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30]
느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의 양이 많고 힘들다는 이유가 자신에게 어떤 일이 맞는지의 기준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33]
만약 편집디자인을 하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회사도 맨날 밤새고 힘들다면 나중에 또 안맞는 분야라고 하실 겁니까? 전문직은 그만큼 어느정도자기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35]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든지 일이 많다면 바쁘기는 마찬가지겠지요.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37]
자기 맡은바 일 다 하고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는 위치에 올라가기까지는 거쳐야 할 기간이라는게 있는데 그 경력을 회사를 많이 옮겨다닌 경력으로 채운다는건 결국 자기 손해 아닐까요?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39]
제 생각에는 그 회사를 나와야 하는 이유를 다시 설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위의 상사분이 일에 비해서 시간을 너무 끈다던지 해서 효율적이지 못하고 시간만 잡아먹어서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40]
밑에 있는게 너무 힘들다던지.. 어떤 종류의 디자인이 맞는다고 하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두루두루 다 거쳐봐야 알게되죠. 중요한건 팀으로 일할때 같이
211.49.105.49엘모 (elmo@paramark.co.kr) 08/25[10:41]
일하는 사람일 겁니다. 그런게 혹시 문제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구요, 좀 맘 편하게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11.243.86.250샤이닝 (litmusdesign@litmusdesign.com) 08/25[10:52]
제가 생각은 님이 그회사에서 배울게 있다고 생각되면 그걸 배울때까지 참고 견디라고 말하고 싶고 만약 배울게 없다면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3년차면 한참 날고 길때지만 그경력가지고는 프라이드를 갖기 힘든게 사실이죠. 회사를 맘먹은대로 옮길수 있는거 그것도 자기 능력이랍니다. 한 6~년차가 되면 이제 신중한 결정을 하게 될것같네요.(제말도 그냥참고만 하세요.)화이팅!!!!!
211.110.192.180여인네 08/25[11:28]
모든님들의 충고 감사드려요 엘모님, 일이 많아서 제게 맞지 않다는건 아니구요... 전에 다니던 곳이 편집쪽이었어요... 그래서 아는거죠...^^;;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5[11:29]
아아~@@
고충이 느껴집니다...얼마나 힘드셨을지....!!!
제 생각도 샤이닝님 처럼..배울게 없다면 그만 두시라고 하고 싶어요...
그 정도로 부려 먹는데...4개월도 많이 버틴겁니다...!!
엘모님 말씀처럼 맘편하게 오래 있을 수 있는 곳을 찾기를!!
211.110.192.180여인네 08/25[11:31]
저는 그냥 정간물 편집하는게 더 재밌고 즐거워서 그렇게 느꼈던 건데 음...너무 섣불리 판단했을까요? ^^;; 긴 충고의 글 감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61.74.165.128지여니 08/25[13:33]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광고 하시는 분은 잘 모르실지도 모르지만 편집은 재미있고 좋은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단순노동과 크리에이티브한 일이 적당히 섞여 있는 편집일이 좋습니다. 단순노동이 얼마나 편하게 느껴지는지... 때로는 지겹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님이 꼭 그런 이유는 아니시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렇거든요... 그리구 회사의 그런 풍토는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생활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지켜 주는 곳이 믿을만한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빚돌이 님 말씀처럼 광고회사에서 빡세게 아르바이트 하셨다 하심이 좋을듯...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5[13:49]
지여니님 저랑 똑같네,,
단순노동에 크리에이브한일이 적당히 섞인거,, 그게 젤 조아요,,
음,, 디자이너로서 자질이 부족한건지는 몰라도,,
211.110.192.180여인네 08/25[14:40]
저두 지여니님의 말씀과 동감이예요 그래서 편집이 좋답니다^^ 왠지 힘이 나네요!
211.192.185.59무척 08/25[16:03]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이라.. 하시니 아쉬운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네요.. 말이 좋아 화이트칼라,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저두 이 세계에서 이제6년차지만 정말 일한만큼, 머리카락이 빠질만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손에 쥐가 올때까지 마우스를 움직여 보아도 고생한 만큼의 대가가 지불되지 않는 어려운 디자인업계의 현실! 나이가 들고 저두 제 인생을 고민해 볼때쯤.. 어릴때 되고팠던 커다란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가 배부른 생각같기도 합니다..
211.192.185.59무척 08/25[16:05]
지금도 디자인업계에서 밥먹고 살지만..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디자인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해가 갈수록 더욱 깊어집니다..ㅜ.ㅜ
211.192.185.59무척 08/25[16:11]
부산의 어느 판걸이 명함집부터 시작해서 서울의 광고대행사까지 거쳤지만.. 꿈많던 한 젊은이의 마음은 세월속에 많이 지쳤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재도약을 하기 위해 퇴근시간이 거의 일정하고 적당히 크리에이티브가 섞인 편집일을 하고 있는 회사에 들어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하고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저보다 경력이 작으신 분들은 좀 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꿈을 접어가지만.. 여러분들은(여인네님 포함) 그 꿈 더욱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P.S 잘 찾아보면 좋은 여건과 좋은 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 많~습니다~~
211.110.192.180여인네 08/25[16:32]
무척님의 말씀...감사합니다...ㅠㅠ
211.196.3.68광고디자인-편집 08/25[16:36]
6년~7~8년이면모 옛날에 디자이너 폅집 요즘은 컴퓨터로 그나마편한세상 15시간와 임금은? 옛날이생각난다아 여인네님! 그냥 시집이나 가라니까 디자인우끼네 다들 도용하는 것들이 난15년차다외 배부른소리하고있어 나라가 망하고있는데 그냥아무생각없이열심히해 그게 정답이야.
210.108.191.164giri 08/25[18:38]
...
218.236.236.118빚돌이 08/25[23:18]
광고디자인 편집님 보십쇼!!
15년 차라면 40줄에 들어섰을 것 같은데,,
이렇게밖에 말 못하시나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모범은 못 보일망정,,,
<디자인 우끼네>라니,,, 참
님은 모든 디자인이 님 머리속에서 나옴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이 사이트에는 머 볼일 있어서 들락거리심니까?
죽이댔던 밥이 댔던, 인터넷 검색도 하지 말고, 디자인책도 보지말고,
혼자 다 할것이지,,
211.205.40.28ujeni 08/26[04:14]
광고디자인 편집님은 15년의 경력으로.. 꼰대 마인드을 얻으셨군요.... 퍽이나 자랑스럽겠습니다...
211.197.208.59@@ 08/26[08:42]
광고디자인-편집<- 나이값좀 해라 쉐이야/ 15시간 근무 그거 중노동 맞고요, 4개월견디것 최선다한것 맞고요, 조금만 찾아보면 그럭저럭 괘안은 회사 많아요 기본적인 생활도 안지켜주는 그런 허접데기 회사는 4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경력6년차)-
211.110.192.180여인네 08/26[10:30]
힘이 되네요 요번주엔 좀 바쁘네요 월욜은 4시반 화욜은 12시 어제둥...5시 @.@ 틈날때마다 들어와 리플달린거 보믄 어찌나 힘이 나는지^^ 모드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1.196.3.68 광고디자인폅집 08/26[11:05]
여인네님 글로 밥먹고 사는 인생이군요 평생 4-12-5 참열심히 사는분 하하하하하 그리고 빛돌이님 or ujeni 님 말씀고맙고 꼬라 자라나는 새싹? 꼰대 마인드! 푸하하하으으으윽 이런# 아직이해를 못함 자신에 마음을 활짝 열고 살어 인간중생들아 이기주의생각은 휴지통으로.... 힘이되 요즘은 힘으로 사는가 디자인은 창조하는거야 서로생각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거 알간 1%실력 하히튼 부가올빼미야 그냥주대대로살어열심히.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6[12:55]
편집님!! 혹 저번에 작품방에서 인쇄소수준 운운하신분 아니신지요? 맞죠??
작업하신거 한번 봅시다. 얼마나 창조적인지,,
함번보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구요,
진짜로 잘했으면 암말 안하겠습니다. 함 봅시다!!!!
211.197.208.59@@ 08/26[16:25]
그래 함보자구요 ,단 본인걸우 양심적으로 지도 보고 객관적으로 봐서 뻑가면 암말 안하겠슴다!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6[16:43]
쳇!!! 작품보자니깐 암말도 엄꾸만
비겁하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6[18:14]
광고디자인-편집 =>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목한다"
한국의 속담은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있소...-_-
라디오의 한 광고도 갑자기 떠오릅니다..
///
남편:아니~ 저사람 운전을 왜 저렇게 하는거야??개구리야~ 굼벵이야~
아내:여보...초보운전 이잖아요!!
나레이션:당신도 처음 핸들을 잡았을 때 진땀꽤나 흘리셨겠죠?
///
태어나면서 능력이 주어지는것 보다는...
살아가면서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 때문에...
인간의 삶이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 경력이 1년이든 10년이든...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근성만 있다면 한발 올라설 가능성이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광고디자인-편집 님의 말씀을 보고 있노라니...
왜 우리나라의 40대 이상을 보수적 성향이 강한 고정관념에 물든사람들로 보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그런 사람들이 많기에...그런 평들이 있는지도...
여하튼...
님 말씀이 다 틀리다는 말은 아니고...또한 인정하는 부분도 있으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디자이너 경력 15년차의 선배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인생 선배로서....
말하는 싸가지-_-가 참으로 거시기 하다는 것입니다....-,.-;;
울 부모님 세대 같으신데...
한참 어린 쑤바가 이딴소리 지껄이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지금이 어디 옛날처럼...짠밥-_-(나이)로 밀어붙이면 다 되는 세상입니까??
나이를 떠나서 사람 그 자체로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십시오!!
옛말에 "청출어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쪽에서 나온 푸른빛은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말로서...
스승보다 제자가 더 크게 자란다는 뜻이죠...!!
쑤바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더 많이 살았고 더 많이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때론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도 배울게 많다는걸 간과하지 마십시오!!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말은 하기에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말이라도 선배답게 충고하는 식으로 얘기하셨으면 님의 위신이 섰을지도 모르나..
님의 꼬장-_-부리는 듯한 말투에..
이곳 분들이 보시기엔 충분히 개무시-_- 할만 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얼굴에 침 뱉는 행동은 더이상 하지 마시길!!!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6[18:15]
아참!!!
말이 주절주절 길어져서 그만쓰려 하였으나..-_-
국어 공부좀 더 하세요-_-;;
문장이나 문법들이 참 어색하고 이상하기 그지없소-,.-;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6[19:20]
ㅋㅋ 이래서 쑤바님이 조아여
211.196.3.68여자란? 08/27[12:50]
광~편에서 여자란으로.... 이래서 여자란 아이고 머리야
211.196.3.68여자란? 08/27[12:52]
역시 대단해 사진으로 한번 볼까나 .....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27[12:54]
왜 핵심의 논지에서 자꾸 벗어나는 말씀만 하시는건지, 여자가 어쨋단 말임꽈?
작업한거나 함보자니깐요. 글케 자신업쓰심니까?
211.196.3.68여자란? 08/27[13:06]
청출어람... 소수가최고야 이런 씨방새야 요즘은 변화 너무 심해 삶음이란 자체가 너무허접한세상이지 외/ // 한사람때문에? 원인은꼭 한ㅅ 간으로 시작하니까 쑤바* 학창때 공부좀 열심히 살고자 태어난 그대 남을 존중~존엄성을 배우게 혹시알간 술한잔에 도리아미지 세상이 변화감해따라 내인생도 강물처럼 흐르고 있구나 똑빠로 살자 인간중생아.
211.215.214.56ujeni 08/27[16:27]
글 쓰는걸 보니 ... 자신만의 세계에서 못벗어나는 분이시군요.... 선배로써의 예의는 여기까지요.... 담번엔 님 수준에 맞춰 드리지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7[17:22]
변화를 두려워하는건....주로 나이가 많은 남자들이죠...
그들의 위치가 추락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랄까...
과거에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 였고..사회의 중심은 남자였는데..
지금은....젊은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여자들의 입김이 쎄어졌죠...
소수가 최고라는것도....어느면에선 권력의 더러운 맛에 물들었기 때문이죠...
당신은..
우리 사회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내는 군요!!
난 알아요...당신같은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말해도 알아듣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네들에게...세상은.....타협이 아니니까..
당신은 세상과 타협할 줄 몰라요..
다만...
자신보다 높으면 복종하고,,자신보다 낮으면 지배하려 드는 것 뿐...
아무리 당신이 여기에..
욕을 써대고 디자인 경력 운운하고 나이 운운하고...
세상 운운하고 여자 운운하고 인생 운운해도...
우리들 눈에는..
우스운 푸념으로 밖에 안들리지요!!!
중생이라....
당신에게 그 표현 그대로 되돌려 드리지요...
인간이 되십시오!!
불쌍한 중생님...!!
211.110.192.180여인네 08/27[17:51]
남을 존중해야 함을 배워야 하는 것은 님이십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조차 글로써 제대로 표현 못하면서 남을 가르치려 들다니... 나라가 힘들다고 그저 열심히만 하라 하지 마시고 나랏말이나 다시 공부하세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8/28[08:48]
여인네님...쑤바테 한 말 아니지요?-,.-;
211.110.192.180여인네 08/28[11:39]
쑤바님 오해하셨어여?? 쑤바님 절대 네버~!! 아니구여 저분여..여자란? 이분 ㅋㅋㅋ 에이 설마 쑤바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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