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상대는...?

나의 사랑 상대는...?

한미소 0 1,310 2004.08.06 10:30
나의 사랑 상대는...?

혼자 여행을 떠난 애인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엔 당신에 대한 사랑이 나타나 있다.
그리고 봉투 한구석에 작은 별이 하나 그려져 있고
"이 별 그림에 무언가를 덧붙여 줘"라는 메모가 있다.
당신이라면 다음 보기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A. 별 몇 개를 옆에 더 그린다.
B. 별에 색칠을 한다.
C. 별을 큰 하트로 싼다.
D.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


A. 별 몇 개를 옆에 더 그린다.

당신은 지금 상대에 대해서 불신감을 갖고 있지 않은지 또는 당신 자신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덧붙여 그려진 몇 개의 별은 상대가 다른 누구에게 관심을 갖고 있을까 하는
불만이나 당신 자신이 연인 이외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에 대한 불안,
그 둘 중의 하나를 뜻하고 있다.
어쨌든 둘의 마음 사이에 미묘한 엇갈림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 두었다간 작은 엇갈림이 큰상처가 되고 만다.
당신 쪽에서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얘기를 할 기회를 가져보도록



B. 별에 색칠을 한다.

당신은 애인에게 멋대로 하는 일이 있지는 않은지, 지금이야 애인은
당신의 개성이라고 생각해 받아주고 있지만, 계속 사귀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얘기도 들어주려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연 상대방으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C. 별을 큰 하트로 싼다.

당신의 애인은 혹시 연하 만약 연상이나 동갑이라도
정신적으로 당시 쪽이 어른스러운 편.
상대방은 그저 당신에게 어리광을 부리고만 있지는 않은지.
당신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한, 두 사람의 사랑은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과보호가 되어 버리거나 그 반대로 "이 이상 사귀는 것은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한다면 헤어져버리는 쪽이 두 사람에게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D.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

당신은 상대방을 마음으로부터 신뢰하고,
또 현재의 사랑을 대단히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결혼까지 갈 수도 있다.
상대방도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지만,
때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는 듯하다.
그것은 당신이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때로는 억지를 부려 보기도 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06[10:40]
c요!!!!

219.252.44.18elcaa 08/06[10:50]
E. 그 별밑에 '화성에서 온 텔레토비가...' 라고 쓴다. -_-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06[11:00]
아 궁금하다 언제 설명올라오나!!!
219.252.44.18elcaa 08/06[11:01]
F. 지구에 온 목적이 모냐? -_-+ 라고 답장을 보낸다...
210.218.232.140KENWOOD 08/06[11:04]
음,,,핸폰때린다,,,(머시기저시기,,,-.,-)
220.127.86.181레인러브 08/06[11:51]
전 A요!! 설명은 언제 올라오나요...
219.252.44.18elcaa 08/06[12:43]
A; 를 택하신 레인러브님은 한사람에게 만족을 못하는 타입임미다. 그 중심엔 그녀(그)가 있지만.. 다른곳에서 일부.. 맴이 가있슴미다.. ㅋㅋㅋ ^^

61.98.204.17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08/06[13:12]
☆★

210.218.232.140KENWOOD 08/06[13:19]
미소양,,,이상한 문제 내놓고 어디가뿟노,,,두리번두리번
211.217.103.175한미소 08/06[13:20]
무슨 씨요! 호박씨요...빚돌이님! ^^////핸폰...부셔라 부셔~ 캔님~ 메롱////
<br/
211.117.34.20Jeong*^^* 08/06[13:33]
그런거였구나~! @@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8/06[14:00]
빨랑알려죠요
211.117.34.20Jeong*^^* (onjeong826@empal.com) 08/06[14:13]
빚돌님 위를 보세요! 스크롤 업업!
다 알려줬어요~~ ^^
219.252.44.18elcaa 08/06[14:40]
결국 존건 하나두 업네여 =_=;; 데..덴장...
211.228.91.190휘내*^^* 08/06[14:51]
저두 c요
211.192.14.20한미소 08/06[15:38]
저가..된장스~읍 이잖아요~ 덴장 맞숩니다..맞고요~
61.77.58.253유령 08/06[17:05]

나 여기있지롱~^^;;

61.77.58.253유령 08/06[17:06]
에거거~ 잘못했다... 아 목땡겨 파스 붙여야겠다...흠냐~
211.192.14.20한미소 08/06[17:47]
목 땡겨요!!! 허이~ 윗분들..다리 잡으세요..제가 머리..잡을께요.힘껏...땡겨봅시다~ 영~~~~~~~~~~~~~차
211.232.223.155★쑤바™★ (subager@hanmail.net) 08/10[12:44]
위 4개에는 쑤바에게 해당하는 답이 없소!!!
G. 별 옆에 달도 그리고 물론 별도 더 그리고 밑에 땅도 그리고 나무도 그리고
동물도 그리고 혹성도 그리고....
여러가지 마구마구 그린다!!
물론 색칠도 나름대로 다 한다!!!
(쑤바는 종이랑 연필만 있으면 무조건 그림부터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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