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바라기를 키우고 있숩니다.
물론 아주 작은걸루~ 모니터 옆에~
물을 주뉘 2틀만에...빼꼼히...뭔가 나오는게 아니겠숩니까~!?
국민학교(제 나이엔..초딩은..아니기에~)때나 강낭콩! 보는 식으로
지금..해바라기를 봅니다~
디카가 있으면..함 찍어 드리고 싶지만 참겠숩니다.
다른분들..궁금해서 속터지시라공!!!
그 전에 샀던 선인장은 저~리~ 비켜놓코~모니터 옆에 해바라기가 있숩니다.
함...키워보세요~ 재미가 솔솔해요~
Jeong*^^* 07/23[17:45]
언냐도? 난 토마토가 자라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깐 새싹이 올라온거 있지^^
디게 기엽다... 토마토 새싹...
여러개가 작은깡통에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나누는것 같아...
그거 나중에 어딘가에 I Love You가 나타난데...ㅋㅋ
디게 신기하다...
햇빛이 있는쪽으로 허리가 구부러진다...
한미소 07/23[18:05]
나둥...그거..야 깡통~에 있는거~ 캔~
한미소 07/23[18:06]
나둥..담에 토마토 사야쥐~ 기필코..기둘려~라~ ㅋㅋㅋ
elcaa 07/23[18:41]
그런거 키우실 시간있으시면..남정네들이나 한마리 키우셔여.. 캬캬캬 ^^
유령 07/23[18:49]
마져요...남정네 하나 키우세요...한마리? 그 표현은 좀 그타..나두 남자인데..
암턴간에...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두 다리 쭈욱~
하늘아기 (

) 07/23[21:31]
음....죙일 서있었더니 허리가...허억~...ㅠㅠ
미야^^* 07/23[23:03]
자~~ 다들 하나씩 찍어서 올려주세요!! 넘 궁금하당... 미소님아.. 꼭 보여주세여.. 이쁘게 핀 해바라기 꽃..^^*
한미소 07/24[08:46]
남자네들은....지네들이 알아서 잘 커가고 있는데 굳이 제가 키울 필요가 없길래~ 냅둘래용.../////하늘아기님..일롸보세요...즈려밟아 드릴께용~ 저...무거운거 아시죠~ 가끔가다 살아계시나 함 물어봐는 드릴께요~
한미소 07/24[08:47]
사실..핸폰이 꼬져서뤼~찰칵!이 없또요~엉엉////디카는 집에 식구들꺼라..갖고 오기 글쿠..울 직원들거..함..생각해보리다..해바라기~"따랑해요~ 따랑해~요~"<--박상민 노래
한미소 07/24[09:47]
죄송..사진..올리는거...안되겟네용...디카야..다른분이 있지만..걍 전혼자 감상하고 싶네요~ 저 밉죠!!! ㅋㅋㅋㅋㅋ 메~롱
앙뜨 07/24[11:33]
미소언냐의 선인장이 불쌍;; 해바라기묜... 그것두 유령님회사 옥상에
있는것처럼 크게 자라나여?? 정언뉘~ 토마토" 꾸~울~꺽"
앙뜨 07/24[11:35]
앙뜨자리에는 꽃피는 화분이 두개... 이름은 모름...
집에는 마당가득~ 화초들과..감나무두있꾸~ 호박두 주렁주렁~ㅋㅋ
나중에 기회되믄~ 토맥분들께.. 감"드리리~ 지금은 퍼렇게 달려이또욤^^
한미소 07/24[12:05]
캔에..있는 해바라기.한테 몰..바라시오~ 흑흑..///호박..쪼매한거..넘 겹던데...호박두.함 키워볼까나!!! (딴지 맨 : 자매를 키우겠다고라!!!)
★쑤바™★ (

) 07/24[12:19]
난....남자를 키우겠소..쿨럭..-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