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조카의 편지

초등학교 1학년 조카의 편지

구르미 0 1,201 2004.07.21 10:40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네요..^^
다들 이번 더위는 잘들 파셨는지요~
아침부터 마니 무덥군요...
어제 언니네 갔다가 조카의 편지를받았네요..
뱃속에 있는 아가 들려주라고..1학년 꼬맹이가 직접 글쓰고 그림그리고 만든 동화가 3편 있는데요..
동화이름 - "어흥동화" ㅋㅋ 그 뒤로 계속 글을 못써서 미안하다는 것하고 이모 할머니 되면
용돈 마니 주겠다는 기특한 맘이 담겨있네요...^^
그래서 그런가요...왠지 기분좋은 하루가 될듯 싶네요..^^

211.117.34.71Jeong*^^* 07/21[10:53]
너무 기엽당... 기여워요^^ 양마리2총사<----결혼할 사이... ^^
햇살이 밝고 좋은날씨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21[12:17]
ㅋㅋㅋㅋㅋㅋㅋ
양마리 2총사라...ㅋㅋㅋ
어흥동화...거 참~!!
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그런 기발한 상상을 하는지..
나도 저랬었는지..-,.-;;
귀엽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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