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분에게..^^

어느멋진분에게..^^

윤찡 0 1,333 2004.07.03 13:35
보세요..멋진분..^^
남앞에서는 다른사람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멋있게 표현하는거에요..^^
자기 자신이 자랑할게 그렇게 없는건지?
아니면 부끄러워서 그런건지..^^
본인이 판단해서 남을 나쁜사람으로 보지마세요..^^
다른분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시니깐..^^
부탁드려요..^^
더욱더 멋진분이 되시길~~~^^


210.218.232.140KENWOOD 07/03[14:53]
누굴까,,,
61.72.86.56한미소 07/03[15:00]
뜨끔!!~~ 누굴 욕했는쥐..미소도 함 반성할 시간이 되었네요~ ^^;;
61.111.89.211누구나 07/05[02:58]
세상은 껌이다.
219.252.44.18아침이오면 07/05[09:20]
일종의 선전포고 같은 느낌이군여.. 캬캬. ^^ 하지만 말이죠. 다른 사람이 이렇다..그러니 당신은 그러면 안된다...라는건 좀 그렇네여.
219.252.44.18아침이오면 07/05[09:21]
걍~ 언젠가 있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몇 자 주절거려 봐씀미당. ^^
61.98.204.17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07/05[10:10]
음,,,, 토욜날 집에들은 잘 가셨나여? 먼저 도망가서 죄송했네요^^
61.72.40.48*얌얌이* 07/05[11:22]
-.-
211.116.82.60★쑤바™★ (subager@hanmail.net) 07/05[12:23]
가장 날카로운 언어는 역설법으로 상대방에게 웃으며 비수를 꽂는 것...
하지만..
대때로 필요한 역설법은 스스로를 깨우치지 못하는 자에게..
소리지르고 윽박 지르는 것 보다...
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음..!!
불특정 다수를 위한 말인지..특정 소수에게 한 말인지....
그걸 떠나서..
한번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 입니다^^
219.252.44.18아침이오면 07/05[13:32]
쑤바님의 글을 보니 전자에 해당되는 듯 하오. =_=;; 하지만.. 인간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존재오. 앞뒤 사정은 자세히 모르면서 자기만의 판단과 생각으로 누가 나를 나쁘게 보더라. 저사람은 저러니깐. 나를 나쁘게 보겠지. 또는 저사람은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저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단순히 생각하는게 인간이란 동물이 아닐까 싶오.
윤찡님도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앞뒤 전후를 살펴보고 판단하는 통찰력을 길렀으면 하오.
제가 보기엔 개인적인 성향이 농후하구려.. =_=;;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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