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이너....-ㅁ-;; 돈은 쥐꼬리만큼.. 빨간날 다 가야되고 퇴근 7시반이지만 퇴근하는게 엄청 눈치보이구 아이디어 생각도 안나고 아침에 일찍 와서 실장은 청소도 안도와주고 나혼자 넓은 사무실 걸레질하구 청소기 밀구 설거지하구..아...열받엉=ㅁ=; 넘 그만두고 싶네요. 공무원 셤 공부해서 든든한 직장가지구 싶은데... 요즘 개나 소나 다 공무원 셤 준비하니깐 그건 어려울것 같고.. 여기 이대로 있자니... 이런 생활 짜증나고..
우짜지... 이런 직업 넘 실렁 ㅠㅠ


신이주신외모 06/05[10:57]
저희 회사 오세여.... 저희 회사 직원 구하는데 ... 사장 실장 다 조음... 성격 ㅋ ㅑ~~ 여자분 뽑는데 님 여자분?
누끼와 빼다 06/05[11:05]
신이주신 외모님...거기 어디에요? 우리 직장구하는데 ^^
ㅋ.ㅋ.ㅋ 06/05[11:33]
인생이 70인 사람도 있는데...
ㅠㅜ 06/05[11:40]
저보다 나으시군요..전 회사 짤릴판인데...ㅠㅜ..힘내세요..
역사는 말한다 06/07[10:25]
고려시대에는 용작(傭作), 조선시대에는 고공(雇工)이라 불렀다. 대개의 경우 주인집에서 기거하며
가족의 일부로서 의복 ·식사 ·술 ·담배를 제공받는 외에 일정한 사경(私耕:年俸)을 받는다. 고용
주와 인습적 ·신분적인 주종관계에 있으므로 자본제적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노동자나 봉건적 소
작농 ·농노(農奴) 및 노예와는 엄격히 구별되는 일종의 역사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농번기
의 일용노동자인 일꾼도 아니며 하인과도 구별된다.
머슴에는 상머슴과 중머슴(부락에서 노동능력에 따라 평가)등이 있으며, 이들의 사경은 지방에 따
라 차이가 있다. 상머슴이 1년에 벼 5∼7석(石), 중머슴이 3∼5석을 받았다. 이 밖에 꼴담살이라고
하는 소년머슴이 있는데 이들은 사경 없이 의식주만을 제공받는다. 지금도 농촌에는 더러 머슴이 잔
존하고 있으나, 6 ·25전쟁 후로는 고용주와의 주종관계에 많은 변화가 초래되어 과거와 같은 신분
적인 예속관계는 희박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농촌이 근대화하는 한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역사는 말한다 06/0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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