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이루어진다~

‘국민연금’ 국민저항 커진다

[경향신문 2004-05-30 20:01]


‘안티 국민연금’ 운동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가 대규모 촛불집회를 예고하고 일부 네티즌은 헌법소원까지 준비중이다. 시민들은 국민연금을 ‘(국민을 궁하게 만드는)궁민연금’ 또는 ‘굶길연금’이라 바꿔 부르고 있다.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는 등 뒤늦게 수습에 나섰지만 뿌리깊은 불신에서 비롯된 이번 사태는 계속 악화될 조짐이다.


◇촛불집회·헌법소원 불사=지난 29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민연금 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다. “대통령 탄핵시 한마음이 됐던 수많은 사람들, 다시한번 뭉칩시다”라는 한 네티즌의 글로 촉발된 집회였다.


집회는 오는 6월5일에도 열릴 예정이며, 한국납세자연맹측도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를 준비중이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다음주 중 경찰에 정식으로 대규모 집회 신고를 내고 연예인 공연,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 게시판에서 사이버 시위를 벌이고, 현재 확보한 피해사례 7,000건을 국회에 전달해 사태해결을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5일 토요일
광화문역 3번, 5번출구
6시 입니다..............

조금씩 힘을 모읍시다. 다함께 동참합시다~~





아침이오면 05/31[13:39]
아주 걍~ 고가의 세금이죠.. 세금... 세금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요? -_-
지나가는이 05/31[14:19]
많이 걷어들이고 덜 주겠다고,, 그 세금 다 어디다쓴데,,쯧쯧,
아침이오면 05/31[14:39]
뻔하죠.. 모.. 각자 개밥?(개가 누구게요? -_-) 값으로 들어갔겠죠.
sam 05/31[18:41]
저거 안당해보면 잘이해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