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잘못 짚었어요

Re..잘못 짚었어요

HAN 0 693 2001.06.20 04:24
물론 그 판매 사원의 행동은 몰상식한 행동이지만
잘못 짚으신것 같네요

원칙적으로 구입한 제품(제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프린터나 컴퓨터의 경우)
의 A/S는 제조 회사에서 담당합니다.

어느 회사 프린터를 구입하셨나요?
개인용이니 아마 엡슨 아니면 HP 잉크젯이겠죠?
엡슨제품이면 엡슨 A/S 센터,
HP제품이면HP A/S 센터에 문의하셨어야지요.

HP는 잘 모르겠지만 엡슨의 경우(저도 예전에 많이 A/S 문의를 한적 있습니다.)
24시간 운영에 한밤중에도 전화를 받고 서비스 예약을 받으니
해당 회사에 전화하세요.

저도 예전에 프린트가 문제가 생겨서 A/S의뢰를 했지만
구입 매장에 문의할 생각은 가져 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자신의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매장 직원들이 행동하면 좋겠지만
그런 곳을 찾기 쉽지 않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구입 매장에서 아무리 친절히 제품 고장 문의를
받아준다고 해도 저같으면 구입 매장에 문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막말로 프린터가 고장났다고 해서 그 매장 직원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한다고 해봤자 고장 접수 받고 해당 회사에 연락해서 대신 서비스 의뢰해서 맡기고
받아서 고객에게 전달해 주는건데
고객 입장에서도 직접 해당 회사에 의뢰하는것이 시간적인 면이나
능률적인 면에서 나을 겁니다.

앞으로 고장나면 해당 회사에 문의하세요.

하지만 정식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면
해당 매장에 의뢰해야 겠지요.(직수입 맥 등)

일반적인 견해로 그런 무례한 사람은
사람 봐가면서 행동합니다.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하다는 뜻이죠.
8시 반이면 화를 낼 정도로 늦은 시간도 아니구요.
여자라고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헛점을 드러내면 바로 공격하는 형이죠.
제가 볼때는 그 매장에서 몽땅 구입한것부터가 헛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맥을 구입할 때 한 매장에서 프린터, 스캐너 등을
같이 구입하지 않습니다.(특수 상황 제외)

몽땅 구입하는 사람의 경우 매장 직원이 몰상식하면
얕보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겁니다.

글로 쓰려니 잘 표현이 안되네요.
아무튼 그럴 경우 상대방에게 헛점을 보이면 안됩니다.


> 저 어떻해야 하죠?
> 아 참! 전 새로이 회원이된 joey예요.
> 환영해 주실줄 믿고 싶어요.
> 전 오늘 억울한 일을 당했답니다.
> 어찌해야 할지......
> 제가 속이 좁은건지......
> 전 얼마전 기대에 부풀어(아시죠? 나만의 맥을 갖는 기분요.)
> G4 466모델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프린터와 스캐너도......
> 넘넘 기뻤죠. 전에 쓰던 7300을 판후 2년간 제 맥 없이 지냈던 터라~
> 하지만 열흘이 좀 지났을까 전 출력 할일이 있어 프린트를 했는데
> 노즐의 문제 인지 블랙 부분에 줄이 가는 거예요.
> 그래서 이 모든 시스템을 구입한 맥웨어 하우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 그런데 넘 급한 나머지 갖고 있던 명함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고 (제가 프리랜서 인데 낼 당장 P.T를 해야 했거든요) 그때 시각이
> 저녁 8시 30분.
> 전 이렇게 말 했습니다.
> "저~ 저는 지난 6월 7일에 그곳에서 컴퓨터를 구입한사람인데 프린터가......
> 교환을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제 말이끝나기 무섭게 그는 버럭 화를 내며 묻더군요.
> " 누구 냐구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이번호는 어떻게 알았죠!"
> 고함치듯 얘기 하는 그에 태도에 어의가 없어서 왜 화를 내냐고 물었더니
> 제가 화나게 만든다는군요. 그래서 전 팔때와 전혀 다른 그의 태도에 몹시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저에게 고함을 치더군요. 그때 제 옆에 친구들에게
> 생생히 들릴 만큼.
> 그렇게 화를 내더니 "아 낼 전화해요!" 하곤 끊어 버리더군요.
> 전 넘 억울해 눈물이 날 지경 이었고, 제가 무례 했었나 생각해 보았지만
> 그저 당혹스럽기만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 전 분명 페미니스트는 아님니다. 하지만 내가 남자였어도 그가 제게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했을지 무척 당황스럽고 치욕스럽기까지 합니다.
> 이런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 전 낼 어떻게 해야하죠?
> 지금도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 꼭 사람을 쳐서 물리적 힘을 가하는것 만이 폭행이 아니 잖아요.
> 그의 소리치는 목소리가 아직 생생 합니다.
> 한달 이 지난것도 일년이 지난것도 아닌데 교환을 얘기 했던게 잘못이었나요?
> 아님 그의 퇴근 시간을 제가 몰라주었던 것이 문제 였을까요?
> 낼 그 일을 처리 하려면 다시 그와 마주 쳐야 하는데 두렵습니다.
> 전 어떻하죠?
> 제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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