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의 토요일이다...

정말 많이 늦었네...-_-;; 제목은... 보라의 이율배반 이라는 노래 제목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으리란... 그런 생각을 잠시 해본다...

오늘도 우리의 아니...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읺고 날씨는 정말 따샤하고 화창...

이시각... 난 이율배반을 들으며 잠시 옛 생각에 젖어본다...

많은 사람들과의 많은 추억...그리고...약속들...

하지만 오랜시간 창밖을 응시하며 나를 멍하게 만든건 아픈 기억들뿐...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 들었던 음악...

왠지모를 가슴 한 켠이 애려온다... 이런날에는 비가 내렸으면...차라리...

오늘... 마지막 그와의 추억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떠올린다...

이젠 내 머리를 포맷시킬 때인가보다...

하나씩...하나씩...

좋은 주말... 정말 칙칙한글...-_-;;; 에잇~

여러분덜~ 좋은 주말 되시고요^0^;; ㅃㅃ2...

love is poison...




아침이오면 04/17[09:20]
안녕하세요? 레몬님.. 반년정도 되셨나요? 글 남기시는게..? 주말에 상큼한 글만 남기란 법 없죠.. ^^;; 레몬님도 언젠간 상큼한 레몬처럼 돌아오시길 빕니다.
이실직고 : 레몬님 사이월드 아직 못가씀다 -_-;; 주소 까무그땅.. 쿠헤헤 ^^
아침이오면 04/17[09:21]
그리고.. 영구포멧이란 없습니다. 메모리의 잔재들은 남아있죠. 그렇지 않나요?
lemon 04/17[16:14]
이 아뒤가 나 말고...또 누가 있나... 있다문...죄송요 -_-;; 글구 아치미님... 저 싸이월드없는데여 -_-;; 글구... 이젠 제 아뒤로 글을 남겨야 겠네요... 오해가 많을 것 같아 -_-;;; 레몬님 ㅈㅅㅇ -_-^
도우너 04/19[09:09]
로래가 안들리네여..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