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사람..

거래처사람..

미리네 0 934 2004.04.13 16:18
저번에 말한 그사람이다..
오늘은..조용히 있다가...내 뒷통수를 칠줄이야...ㅡㅡ^

난 오늘 그사람에게..아무소리도 안했다..
단...그사람이...가져온원고는...제대로된 원고가 하나두 읍다는말밖에는...
이유인즉...갔다오기만하면....내용이 싹 바뀐다...
틀이 바뀌는것이 아니라..내용자체가 완전 바꿔진다..
물론..일을 주는쪽에선....한번보고..두번보는것이 틀리기에
그럴수있다고 쳐도..이건..살을 붙이는것이 아니라...
아얘 바뀐다..-,.-;;

오늘은..포스터 수정해갖고 오면서..
약도를 그려완는데
이건..도통..발로 그려도 그것보단낫겠다싶어....다시 그려달라그랬다

그려놓고 하는말이...가관이다
어차피...교정가면..바뀔거니까..일단은 그렇게 그려달랜다
젠장.....지가..약도를 그려봔나? 무조건....고쳐주면..장땡인줄 아나?

하여튼.....그러고 그냥갔다...
암일이 없었는데....
그쪽...그인간말고..윗상사한테 전화가왔다..
나도..내가 전화를 받지않고..부장님이 받았는데..
그쪽에서...그사람이....일명...꼬질런나부다..
나 무서워서 못오겠다고 그랬데나 어쨌다나...
내참 웃겨서...그사람이 여려서 그러니까..잘좀 부탁한다고?
그럼...난 얼마나 악한사람이길래... 원고를 제대로 받아오면..내가 그런말하랴?
글구..내가 얼마나..모라고 했길래...젠장
난 분명..내일 교정본나온다고 말핸는데..
엿같이 개소리한다..16일날까지..되냐고
아.....말하다보니까..별의별말이 다 나올것같다...

하여튼...사람 병신만드는건......순간인 듯 싶다....










211.199.52.205고다르 04/13[16:21]
ㅡ.ㅡ 욕나올라캄(꾸욱 참자)
211.110.110.76미야^^* 04/13[16:24]
앙... 너무하네여... 그런인간있으면 힘드는데... 님아.. 고생이 많으시옵니다...
211.59.244.77미리네 04/13[16:29]
고다르님.....에효~저도 지금 꾹 참고인네요...일은 만코...그사람 왜 그런지....도대체 이해가안돼요..ㅜ_ㅜ
211.59.244.77미리네 04/13[16:32]
미야^^*님....고맙슴니다.....이일을...어찌해야될지...-,.-;;
61.105.109.8빚돌이 (hehe9991@hanmail.net) 04/13[16:41]
미리네님은 분명 b형이실겁니다.
저랑 너무도 비슷하시네요.
이렇게 욱하는게 b형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근데 돌아서면 금방 후회도 되고 내가 넘 심했나 이런생각도 들죠?
ㅋㅋㅋㅋㅋ 그게 다 b형이라 그런검니다.
b형 홧팅!!!!
211.59.244.77미리네 04/13[16:46]
빚돌이님...멈니까..-,.-;; 자리 피셔도 될듯...-,.-;;
전...심하게한건없다고 보는데요....이제껏...참고참다..폭발한거니까요..
글구..칭구들은...저 B형이라고하면..다들 놀란담니다...
다들...O형인줄 알았다는데요..-,.-;;
그럼....한가지만 묻겠숨니다....O형같은B형은...어찌해야될지..

211.199.52.205고다르 04/13[16:48]
미리네야 내가 26년동안 A형으로 알고있었는데 아 노을때 AB형인줄 알았다 니도 피검사해봐라 ^^8
211.59.244.77미리네 04/13[16:50]
푸하하하하...고다르님..저흰...아버지가..o형이시구..어머니가..b형이시니까...둘중하나겠죠?혹....이러다가...a형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61.105.109.8빚돌이 (hehe9991@hanmail.net) 04/13[17:09]
o형이건 b형이건 무늬만 o형인 b형이건 방법은 걍 참을수있는데까진 참고, 그래도 뚜껑열리면 온갖
재수없는 표정들로 한번 째려주고 그래도 계속 까불면 그땐 조목조목 할말들을 지면으로 정리해놨
다가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거죠, 반박못하게 , 논리정연하게 집에가서 보강할부분없나
다시 한번 살펴보고, 찬찬히 살펴보고 하다가 화가 누그러지면 또 참고, 그게 아니면 그때까서 외운
거 정리한거 기냥 한방에 날리는거죠, 찍소리못하게!!!!
211.59.244.77미리네 04/13[17:13]
에효~저도 그런생각하고..실천하려고하죠...
근데..왜 목소리도 작아지고..말도 더듬더듬데는지..-,.-;;
요즘...저는...그거래처때문에......알콜중독자 수준임니다..그냥....저혼자..술마시며...삭히는
거져...그러타고......중이...절을 떠날시기는 아닌거같고.....에효~
219.252.44.18아침이오면 04/13[17:18]
밥쳐먹다가 기도가 막혀 둑을수두있으니.. 물만 먹고 살라고 하세요. -_-;;
ㅋㅋ 그런데... 미리네님이 무섭긴 좀 무섭져 .. 풋~ >_<
211.59.244.77미리네 04/13[17:21]
물은 왜먹어여? 배부르게...-,.-;; 침만 삼키고 사는것도...다행인줄 알아야죠...-,.-;;
그러고..무섭다뇨....ㅂ ㅓ ㄹ ㅓㄱ!!!!
219.252.44.18아침이오면 04/13[17:52]
헉~ 거봐여.. 또 금방 흥분하셔서 버럭~!! 대시지.. ^^;; ㅋㅌㅋㅌ... 미리네님 넘 갈구지 마시고.. 적당한 타협점을 함 찾아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갈아마시구여-_-++ 촹~!
211.59.244.77미리네 04/13[17:59]
-,.-;; 갈구지 않앗어요....그냥 그사람이 내가 무섭다네요..
제가 어디가 무섭다고...-,.-;;
211.243.67.7... 04/13[18:35]
ㅋㅋㅋ사는게 전쟁입니다...
211.55.121.106스마일 (ssoon09@unitel.co.kr) 04/14[09:06]
이쪽에 업을삼은사람들의 숙명인듯....이쪽계통사람들 그래서 머리도 빨리 하애지나봐여...ㅡ.ㅡ
211.40.132.62KENWOOD 04/14[09:46]
인천아가씨,,,캔우드도 B형이오,,,-.-;;
그냥 그런인간도 있구나,,,하고 생각하세요,,,더생각하믄 머리만 아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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