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2일 홍천강 여행기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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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8 14:50
너무 재밌었던 여행이라 올립니다.여러분들도 짬내서 놀러가 보시길.....
6/16일 끝나고 전 친구들과 모곡 유원지 로 놀러 가기로 하고 1박2일로 9명이 갔습니다.
남자5명 여자 4명^^여기 의정부에서 가는데 강원도인데도 불구하고 2시간10분만에 갓습니다.
작금의 가뭄에 조금 걱정스러움과 농민들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가니까 그래도 물도 꽤 있고 우려할 정도의
가뭄은 아니엇습니다.모곡/반곡 유원지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물좋고 산 좋고 멀지도 않고 물고기도 많고
정말 좋습니다.70~80미터의 강폭에 수심은 깊은데만 안 들어가면 무릎에서 엉덩이 정도...
강옆은 온통 자갈로 깔려있고 강 바로 앞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강 바로 옆에 차4대로
감싸서 주차 하고 그 안에다가 텐트 치고 옆에다 모닥 불 피고 고기 꾸 먹고 했습니다. 텐트가 하나라서 여자들 텐트에서 자고 남자들은 전 부 각자 차에서(~~~윽~~아직도 허리가 아프다.)요즘 가뭄이라 아직 물놀이 철이 좀 이른지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조용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물가지고 고기 잡았는데..투망 10번정도 쳐서 매운탕 거리 10인분 준비햇습니다.물반 고기반~~~^^
자연을 즐기실 줄 아는 분은 한번 주말1박2일이나 일요일 을 이용해서 당일로 한 번 가보세여..
글구 저희들 회비 10000원씩 걷어서 고기 30000사고 소주맥주 라면 야채 수박 쌀 다하고도 5000남았습니다.
경제적이죠?~~~~---
이쪽 동네는 여름 겨울로 놀 곳이 넘 많아여 여름엔 온 곳이 다 유원지고 겨울엔 집 근처에 스키장이 많아 서...(부럽쥐여~~~--==)
가시는 길은 서울에선 경춘국도 가다가 청평댐 건너 설악면에서 홍천방면 경강국도 가실 분들은 팔당댐 지나
양수리 3거리에서 문호리 방면 으로 가서 설악으로 고고~~`
되돌아오실때는 일찍 오시던가 아님 아주늦게 오시던가 차가 아주 많이 밀려요 /..
북한강 쪽 샛길은 제가 그동네 계속 살아서 다아니까 참고로 고 방면쪽으로 놀러 가셧다가 차밀림을 경험하셨다면
저한테 문의 하세요,,,지름길^^갈쳐 주께여.
◈ 두리 ─ 울집근처에 기시는분덜이 꽤나있네용..ㅋㅋㅋ 역쉬 제가사는시골이 인기만점이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