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줄 아랐다는...-..-
다들....즐건...금욜 되시길....먼저..인사드림니다..^^;
왜 주글뻔핸냐하면....
인터넷이...갑자기 안되는거여여...-..-
알고보니...누가...화물차 어찌저찌 하다가....선을 끈어머겄다는....-..-
두루넷 전화하니....낼 오전중에 온다는....
그 소릴듣고..얼마나 가슴이 갑갑하던지....
그나마..노래 다운받아놓은것이있어...한...다섯번정도 들음..오늘 시간 다 가겠네....
하고 있는데... 두루넷에서...나오셔서...정말...그때의 제 표정이란...-..-
느무느무 방가워해서....기사분이 당황했다는....-..-
음료수라도 있음..드릴라핸는데
오늘따라..머글것이...똑 떨어져서..암것두...못드렸네요...
인터넷 안될땐..어찌 살안나 모르겠슴니다...
하여튼..지금은..맘편히.......일하구있슴니다...^^v
다들....날씨도 조코..낼은 황금같은 주말이고.......
행복하게 보내셨음하네요....
참고로..미리네는..낼 회사에서 회식한담니다....짜증나..>.<
왜 맨날 회식이 토욜인지..젱장..토껴야지.......=33=33
아침이오면 03/19[18:15]
기왕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꼴까닥~하며는~~~ ^^~ 케케케... 3=3=3=3
회식때 잘 토끼는 방법...
1. 일단 사람 하나 구슬려서
2. 지정된(토끼고 싶은 시간에) 시간에 전화하라고 한다(핸펀을 미리 탁자위에 놓을것!)
3. 첨오는 전화는 생깐다. 두번째두 생깐다.(그래야 사람들 주의를 끈다 -_-)
4. 마지못한듯한 표정으로 받는다. '여보셔? 어? 그래? 지금 회식인데.. 음음.. 그래서? 그래~ 알았어.. 어떻게든 해보지 뭐." 딸칵~
5. 우두머리한테 가서 고한다.. 사실은 어쩌구 저쩌구(적당한 레파토리를 짜놀것)해서 급하게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ㅜ_ㅠ [여기서 표정연기 잘할것. 급하면서도 뭔가 중요한듯한.. 쉽게 말해서 떵마련 모가튼 표정으로]
6. 인사하고 간다~ ^^;;ㅋㅋ
아침이오면 03/19[18:16]
미리네님은 마지막 표정 연기 잘할것 같오~ ^^;; 사진방에 미리네님 우표 보구 말하는거 절대루 아니오~ 큭큭 ~ 3=3=3=3
미리네 03/19[18:19]
그냥...쌩까는게 나을거같다는..-_-;; 넘 복잡함...그냥..토껴야지...-_-;;
hong 03/21[19:11]
전 보통 인터넷 안되면, 공유기를 껐다 킵니다. 그리고 다시 인터넷합니다. =_-;;;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