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것도 특별히 얻은것도 없습니다.
특별히 머 원대한 뜻이 있어서라기 보다
상황에 떠밀려 자영을 하게 되었지만...
첨 6개월간은 어느땐 한달동안 거의 일을 못 맡아 힘들고
또 어느땐 일이 밀려 힘들고....
수금관계 신경쓰니라 벅차구....

그러나 8개월이 지나니 드뎌 고정거래처를
물었습니다.
솔직히 직장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유혹(?),갈등이 장난아니었지만
그래두 있는힘껏 바위에 계란부딪혀본다는 심정으로
부딪혀 보았더니 길이 조금씩 조금씩 열립니다.

지금 직장에서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 분덜은
만일 지금이라두 확실한 뭔갈 꿈꾸구 계신다면,,,,
독립을 해보셈.
지금 아니면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이 일이 독립해서 꽤 많은 수익을 올릴 직종이 못되지만...
그래도 세상에 부딪혀 뭔갈 얻어내는 그것 꽤 성취감이 큽니다.

KENWOOD 03/10[17:21]
음,,,아,,,휴,,,-.-''
애니 03/10[18:04]
님...부럽네요...저도 능력되면 독립하고 싶은데 편한함에 익숙해져서 맘먹기가 넘 힘드네요..열심히 하셔서 더욱 번창하길 바래요^^
고고 03/10[18:08]
프리는 퇴직금이 없다는..아주 강한 매력이 있지....(정부는 프리에게도 퇴직금을 받을수있는 정책을 마련하라~~하라~~)
davinci 03/10[19:44]
정부는~~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고인는 디쟈너에게 거시기를 거시기 하라~하라~
IDIDID 03/10[22:01]
거시기 하다.거시는 표준말이다. 아니다.!!!!정말 거시기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