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을 치고 왔더랬숩니다,,

볼링을 치고 왔더랬숩니다,,

davinci 0 926 2004.03.04 01:25
볼링만 쳤느나,,

저녘겸 해서 갈비집을 가쑵니다,,

갈비만 먹었냐??

쏘주도 한잔 걸쳐쑵니다,,

일은 마무리 짓고 이러느냐,,

더더욱 아닙니다,, -_-;;

쏘주한잔에 인생을 야기하면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내자신을 발견합니다,,-_-

좀전에 회사에 드러와쑵니다,,

하다만 작업물을 열어쑵니다,,

느낌 조~~코 알딸딸하니,, 기분도 조~~코,,

근디 먼가 찝찝한게 쪼까 거시기 합니다,,

갑자기 광고판에 닥빈치 아디가 쓰~윽 지나갑니다,,

우낍니다,,

세상살이 돌고돌고,,머가 그리 도는지 -_-

야구빠따로 공쳐내는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쳐내면 드러오고,, 쳐내면 인제는 뭉태기로 날라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납니다,, 술머거서 그런거 가쑵니다,, ㅋㅋㅋ

미쳤나 -_-;

지치지도 안쑵니다,,

일에 환장했나봅니다,,

이런 내 자신보믄 세상살이 약간의 트릭이 가미된 미로속을 헤매는듯 합니다,,

알콜 2프로 채우고 나니

안대는거또 댑니다,,-_-

신이 아닌 피조물이기에 이렇게 울고 ,웃고, 짜증내고,

그러는가 봅니다,,

그래도 낼 피티나 제대로 해보고 넉다운 댈랍니다,,

잉제 일하러 갈랍니다,,

ㅇ ㅏ ~ ㅅ ㅅ ㅏ~ @_@

정말 미쳤나 -_-

낼 아침에 이글 다시 한번 일거 볼랍니다,,

먼맘묵고 끌쩍거렸는지,,

맨정신에 함 봐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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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있는 당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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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사람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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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한번 거러봐쑵니다,,-_-

후다닥 =33=3












218.37.6.219조아조아 03/04[01:43]
야구빠따로 공쳐내는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쳐내면 드러오고,, 쳐내면 인제는 뭉태기로 날라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납니다,, <== 이 부분에서 눈물이 핑~~~ ㅠ.ㅠ
동감! 동감! 동감!
61.254.177.59푸카 03/04[01:54]
정성껏 리플달아준 아래글을 지워버렸다구여? 깨물어주구 싶다던말 취솝니다. ㅠ.ㅠ 한대 때려주구 싶어졌습니다...ㅋㅋ
211.239.104.81davinci @_@ 03/04[02:34]
헙 -_-;;저는 대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도독놈이 아닙니다,,
때리지 마시옷 -0-/
211.239.104.81davinci 03/04[04:10]
어흑,,배고파,,ㅠ.ㅠ
211.40.132.62KENWOOD 03/04[09:07]
성공하믄 한턱쏠께요,,, 아침드세요^^*
211.217.143.39쏘스 03/04[09:35]
계속처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해라
211.239.104.85davinci 03/04[09:51]
아,,눼~ ㅋㅋㅋ
날씨라도 상쾌해서 몸이 가쁜하다,, 술먹고 주사는 절대 부림 안댈듯 -_-;;
왠 헛소리를 저렇게 주저리주저리 써나다냥 ㅡ_ㅡ;
211.51.77.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3/04[10:38]
^^.......저 정말 최면좀 걸어주십쇼.....성공하고픕니다..아닌 돈좀 겁나게 벌고싶슴당....헉.....ㅡ.ㅡ^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