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데 어제 전화루..잠시 시간 좀 갖자고 했습니다.
우린 결혼할 사인데...남친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돈이 모이지 않고,
남친 부모님은 자기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하네요...
전 들어가 살기 싫고, 게다가 요즘엔 남친하구두 사이가 안 좋아서요..
나이두 30살두 넘었거든요..저...
참 답답합니다.
한살한살 먹는게 무섭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봅니다.
봄인데..클낫습니다...
cjh 02/26[13:02]
님이 지금 결혼하실 남친하구 그 가족들에게 별로 믿음이 없으신가 보군요.
믿음의 상실은 참 만회하기 힘든 부분인데....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남친이 정말 호랑방탕하고 불성실해서
돈이 모이지 않으면 파토내셔도 상관없지만 단지 시기적으로나 여건으로나
지금 발휘를 못하시는 거고 그 분 품성이 성실하고 의욕있으시면
지금 돈의 있고 없고보단 그 분의 가능성에 기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집살이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군요.
외려 시집에 사시면 육아나 가사나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거든요. 생각을 달리하면 그다지 힘들지 않으실거에요.
그리고 요즘 부모님들은 예전처럼 며느리라고 막 부리지 않으십니다.
davinci 02/26[16:15]
정훈님 말씀에 한표^^;
94 02/27[01:09]
여름오기전에 얼른 가세요.